안중근 의사가 아니라 안중근은 장군입니다! 방현석 작가와 성기선 교수의 역사 문화 토크 세 번째 이야기 "위국헌신 군인본분"

"훌륭한 명언들을 그중에 맨 마지막에 남긴 글이 있습니다.그 수많은 유묵 중 뭐 같습니까? "위국헌신 군인본분"이라는 유묵입니다. 안중근 참모중장이 교수형장으로 끌려가기 5분 전에 마지막으로 써서 간수에게 넘겨준 말입니다. "위국헌신 군인본분",,,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군인의 본분이다.이걸 죽는 마지막 순간에 남긴 글입니다. 이처럼 안중근 참모중장은 군인으로 살다가 군인으로 싸웠고 군인으로 죽었던 사람입니다.이분을 왜 다르게 부릅니까? 우린 당연히 스스로 본인이 원했던 그 명칭, 그 정체성대로 안중근 참모중장, 안중근 장군이라고 불러야 됩니다." 방현석 작가의 강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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