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사회공헌 – 해피선샤인 캠페인 진행

지난해 한화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의 지원대상 29곳을 선정해 지원했는데요. 이곳 전남 무안에 위치한 소전원은 무연고 아동 50여 명이 함께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로 6.4kW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과 지구온난화로 어느 때보다 미래와 환경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높아지고 요즘,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복지시설의 에너지 자립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지원된 29곳의 태양광 발전용량은 총 173kW로 일반 주택 57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용량입니다.

이렇게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복지시설의 관리 운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 친환경 에너지에 관한 인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전원 아동들을 포함해 비영리 아동복지관 6곳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진행하며 친환경 실천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직접 태양광 자동차를 만들어 보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화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통해 2011년부터 10년간 총 320개 복지시설 등에 2,187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 왔는데요. 이를 통해 507톤의 CO2 배출을 감소시켜 소나무 약 91만 그루 이상을 심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앞으로도 한화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한화사회공헌 https://www.hanwha.co.kr/sustainability/socialcontribution/activity3.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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