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괜찮은 하루] 눈이 보일 때 할수 있는걸 모두 해보자｜잠들기전｜희망｜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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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일부를 낭독했으므로 내용이 궁금하시면 책을 직접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수면에 방해되지 않는 시간만큼만 제작했어요^^
* 같이 읽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책을 넘기는 소리도 같이
넣었어요 우리 같이 성장해보아요^^

1. 책제목 : 그래도 괜찮은 하루
지은이 : 구작가
펴낸곳 : 위즈덤하우스
발행 : 2015.02.17.

2. 책소개

들리지 않고 보이지도 않게 되는 그림 작가,
구작가가 전하는 희망의 그림 이야기

귀가 들리지 않는 한 소녀, 귀가 큰 토끼 ‘베니’를 그리다
세상이 조용하다고 생각한 한 소녀가 있었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원래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한 소녀는
나중에야 자신만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텔레비전 소리 볼륨을 아무리 올려도 아무런 반응도 없는 소녀를 보고 엄마는 절망한다.
그제야 소녀는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었던 소녀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말 대신 그림을 그려서 엄마와 동생과 친구들과 그녀는 이야기를 했다.
그렇지만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그녀는 말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혀가 굳지 않게 수천 번을 연습했다. 목소리의 울림을 손끝으로 만져보고 수천 번을 연습한 끝에
소녀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겨우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의 입모양을 보고 사람들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아름다운 소리를 듣고 싶었던 소녀는 자신 대신
소리를 들어줄 귀가 큰 토끼 ‘베니’를 그리기 시작한다.
이 이야기는 자신이 만들어낸 토끼 ‘베니’와 함께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한 소녀에 대한 희망과 그림에 대한 이야기이다.

｜교보문고 소개글｜

3. 타임라인(1부 너무 아팠지만 돌아보면 선물 같았던 어제)
00:00 인트로
01:32 코코는 초인종 소리를 알려줘요
02:48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어요
04:12 그래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요
07:01 제게도 기회가 왔어요
11:38 세상이 자꾸만 어두워져요
13:38 살아 숨 쉬고 있는 한 절망만 할 수는 없어요
17:02 이제 소리도 볼 수 없게 되었어요
19:13 왜 내 것만 자꾸 뺏어가는 걸까요?
20:47 그림 한 장에 희망이 있었어요
22:34 엄마··· 미안해요
23:52 빛이 아직 남아 있잖아요

음악출처 : 브금대통령
음악제목 : 별의 아이, 창가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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