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영의 경제쇼] 한국의 워렌버핏 강방천 회장-150년 만에 최초로 등장한 시가총액 1000조원짜리 회사들의 비밀 200930

2020년 9월 30일
[최경영의 경제쇼]
KBS 1 Radio FM 97.3MHz 월-금 16:10-17:00

[0930 (수) 최경영의 경제쇼 오프닝]

추석 연휴가 오늘부터 시작되는데요.
가까운 친척, 친구들과 만나면 무슨 이야기 하십니까?

요즘은 정치 이야기보다
경제이야기, 돈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방송도 예외가 아닌데요.
EBS 교육방송에서도 개인 재무상담 프로그램이 생겼고,
MBC나 SBS, tvN도
집, 부동산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죠.

물론 KBS 최경영의 경제쇼에서도
돈, 주식, 부동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돈 버는 이야기처럼 재밌는 이야기,
매력적인 방송 소재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방송이 사람들 이목만을 끌기 위해서,
재미만 추구하다 보면
프로그램에서 돈을 이야기하는 목적,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가치가 손상될 수도 있죠.
재미와 가치. 이거 두 가지를 양립시키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먼저 돈을 번 다음에 좋은 일을 해야 할까요?
아니, 좋은 일을 하면서도 돈을 많이 벌 방법은 없을까요?

- 출연자 -

강방천 회장 (에셋플러스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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