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해외주식] 높은 성장 잠재력 앞세워, 7월 주가 만회 기대되는 A주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추천주 #중국증시 #A주 #실적주
◆ 7월 A주 추천주, 핵심 선별 기준 '실적'
7월로 접어들면서 현지 증권사들이 발표하는 월간 추천주 리스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심층 분석을 바탕으로 선정된 추천주 리스트는 투자 트렌드와 업종별 배분, 종목 선정과 매수 타이밍 등 다양한 투자 전략의 집약체로서, 오랜 기간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7월에는 ‘실적 전망’이 추천주 선정의 핵심 기준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과거 선례를 살펴보면, 중간실적 발표 시기에는 실적 지표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최근 2년간 6~7월 강세를 보인 종목들 역시 높은 실적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7월 A주 시장은 펀더멘털과 실적에 더욱 집중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 A주 하반기 상승확률 64%, 3대 키워드 주목
하반기 장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 상하이종합지수와 CSI300(滬深∙후선300지수, 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상장사 중 일정 규모와 유동성을 보유한 300개 대형 종목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지수) 등 주요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5년간의 데이터를 보면 7월 상하이종합지수의 상승 확률은 52%, 하반기 전체 상승 확률은 64%로, 상반기보다 약 10%포인트 높습니다. 상반기 상승한 해에는 하반기에도 상승할 확률이 약 70%에 달합니다. 증권사들은 국내 경제 지표의 안정성과 회복력, 정책과 실적의 이중 모멘텀에 집중하는 가운데 소비, 기술, 배당이라는 3대 투자키워드를 중심으로 투자 기회를 모색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66개 인기 추천주, 기관이 집중한 3개주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 데이터에 따르면 7월 4일 장 마감 기준, 44개 증권사가 279개 A주를 7월 추천주로 선정했습니다. 기관 추천 횟수로 따져보면 66개주는 2곳 이상의 기관으로부터 추천됐는데 주로 전자, 기계설비, 전력설비 등 섹터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에서 3개 종목은 가장 많은 5곳의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는데요. 게임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 배포 업체 킹넷네트워크(愷英網絡∙Kingnet 002517.SZ), 중국 국영 광물 개발업체 자금광업(紫金礦業 601899.SH), 중국 최대 양돈업체 목원식품(牧原股份 002714.SZ)이 그것입니다.
◆ 저평가+고성장 15개주, 순익 40%↑ 4개주
상반기 66개 인기 추천주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25%를 넘었고, 17개 종목은 40% 이상 상승했습니다. 그 중 중국 인쇄 회로 기판(PCB) 업계 리더 기업 중 하나인 성굉과기(勝宏科技 300476.SZ), 종양과 대사질환 혁신약 연구개발 업체 익방생물(益方生物-U 688382.SH), 체외진단 시약 및 기기 연구개발 업체 열경생물(熱景生物 688068.SH)의 주가는 100% 이상 상승하며 혁신 신약, 첨단 기술 분야의 성장성이 부각됐습니다.
현지 증권사들은 앞서 상반기에 주가가 약세 흐름을 보였으나 향후 실적 성장 여력이 큰 15개 종목을 잠재 고성장 기대주로 꼽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 대표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이자 애플 테마주인 입신정밀(立訊精密∙럭스쉐어∙LUXSHARE)은 연내 13.42% 하락했으나, 2025년 상반기 순이익 증가율이 22.5%로 전망됩니다. 중국 풍력발전 업계 리더 기업인 명양스마트에너지(明陽智能∙MingYang 601615.SH)는 2025년 순이익 증가율이 50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항공 서비스 업체 길상항공(吉祥航空 603885.SH)과 중앙처리장치(CPU) 등 최첨단 프로세서 연구개발 업체 해광정보(海光信息∙HYGON, 688041.SH), 중국 최대 파운드리 SMIC(中芯國際∙중신궈지 688981.SH)는 2025년 순이익 증가율이 모두 40%를 넘을 것이라는 기관의 공통된 의견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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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A주 추천주, 핵심 선별 기준 '실적'
7월로 접어들면서 현지 증권사들이 발표하는 월간 추천주 리스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심층 분석을 바탕으로 선정된 추천주 리스트는 투자 트렌드와 업종별 배분, 종목 선정과 매수 타이밍 등 다양한 투자 전략의 집약체로서, 오랜 기간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7월에는 ‘실적 전망’이 추천주 선정의 핵심 기준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과거 선례를 살펴보면, 중간실적 발표 시기에는 실적 지표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최근 2년간 6~7월 강세를 보인 종목들 역시 높은 실적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7월 A주 시장은 펀더멘털과 실적에 더욱 집중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 A주 하반기 상승확률 64%, 3대 키워드 주목
하반기 장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 상하이종합지수와 CSI300(滬深∙후선300지수, 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상장사 중 일정 규모와 유동성을 보유한 300개 대형 종목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지수) 등 주요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5년간의 데이터를 보면 7월 상하이종합지수의 상승 확률은 52%, 하반기 전체 상승 확률은 64%로, 상반기보다 약 10%포인트 높습니다. 상반기 상승한 해에는 하반기에도 상승할 확률이 약 70%에 달합니다. 증권사들은 국내 경제 지표의 안정성과 회복력, 정책과 실적의 이중 모멘텀에 집중하는 가운데 소비, 기술, 배당이라는 3대 투자키워드를 중심으로 투자 기회를 모색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66개 인기 추천주, 기관이 집중한 3개주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 데이터에 따르면 7월 4일 장 마감 기준, 44개 증권사가 279개 A주를 7월 추천주로 선정했습니다. 기관 추천 횟수로 따져보면 66개주는 2곳 이상의 기관으로부터 추천됐는데 주로 전자, 기계설비, 전력설비 등 섹터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에서 3개 종목은 가장 많은 5곳의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는데요. 게임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 배포 업체 킹넷네트워크(愷英網絡∙Kingnet 002517.SZ), 중국 국영 광물 개발업체 자금광업(紫金礦業 601899.SH), 중국 최대 양돈업체 목원식품(牧原股份 002714.SZ)이 그것입니다.
◆ 저평가+고성장 15개주, 순익 40%↑ 4개주
상반기 66개 인기 추천주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25%를 넘었고, 17개 종목은 40% 이상 상승했습니다. 그 중 중국 인쇄 회로 기판(PCB) 업계 리더 기업 중 하나인 성굉과기(勝宏科技 300476.SZ), 종양과 대사질환 혁신약 연구개발 업체 익방생물(益方生物-U 688382.SH), 체외진단 시약 및 기기 연구개발 업체 열경생물(熱景生物 688068.SH)의 주가는 100% 이상 상승하며 혁신 신약, 첨단 기술 분야의 성장성이 부각됐습니다.
현지 증권사들은 앞서 상반기에 주가가 약세 흐름을 보였으나 향후 실적 성장 여력이 큰 15개 종목을 잠재 고성장 기대주로 꼽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 대표 전자제품 위탁생산업체이자 애플 테마주인 입신정밀(立訊精密∙럭스쉐어∙LUXSHARE)은 연내 13.42% 하락했으나, 2025년 상반기 순이익 증가율이 22.5%로 전망됩니다. 중국 풍력발전 업계 리더 기업인 명양스마트에너지(明陽智能∙MingYang 601615.SH)는 2025년 순이익 증가율이 50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항공 서비스 업체 길상항공(吉祥航空 603885.SH)과 중앙처리장치(CPU) 등 최첨단 프로세서 연구개발 업체 해광정보(海光信息∙HYGON, 688041.SH), 중국 최대 파운드리 SMIC(中芯國際∙중신궈지 688981.SH)는 2025년 순이익 증가율이 모두 40%를 넘을 것이라는 기관의 공통된 의견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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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июля 2025 г. 10:23:41
00: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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