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생신에 여행갔다고 이혼하자는 남편 신청사연/사이다썰/사연라디오

5년 동안 시부모님 생신상은 정성껏 차렸지만,
제 부모님 생신엔 "용돈이나 드리자"는 남편의 말 한마디에 깨달았습니다.
희생은 당연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떠난 여행이 모든 걸 바꾸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결혼 안에서의 당연함,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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