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잘 생김 #시립대 #기독동아리 #성경공부맛집 #출애굽기

바로가 남자 아기 학살을 명령한 상황, 한 레위인 여자는 낳은 아기가 잘 생긴 것을 보고 3개월을 숨긴다. 그 후 갈대상자에 담아 나일강 갈대 사이에 두었는데 바로의 딸이 발견하고 양자를 삼는다. 바로 때문에 슬픈 운명을 타고 태어난 아기 모세는 바로의 딸에게 입양되어 보호받는다. 아기를 숨긴 레위인 여자는 바로의 딸로부터 궁중의 고액 임금을 받으며 젖을 먹이고 키운다. 바로의 딸은 이 아기를 '물에서 건졌다'고 하여 '모세'라고 이름을 짓는다. 하나님의 잘 생긴 것, 하나님의 선하심이 이렇게 나타난다. 눈을 열어 하나님의 잘 생긴 것,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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