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감시체계·개인비서 선보여... “‘생활속의 AI’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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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 #라온피플 #AVING #에이빙뉴스
라온피플 주식회사(대표 이석중)는 지난 9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 2024)’에 참가했다.
2010년에 설립된 라온피플(LaonPeople Inc.)은 영상신호 처리와 인공지능 딥러닝 알고리즘 기술을 기반으로 카메라 모듈 검사기 및 AI 머신비전 솔루션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AI 연구개발 기업이다. 최근에는 지능형 감시체계인 라온센티널과 스마트한 개인비서 라온어시스턴트 등 생성형 AI 기반의 솔루션을 출시하며, 기술 고도화는 물론 개인들이 스마트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다.
산업용 분야에서 입증된 AI 비전솔루션을 비롯, AI 영상검지 기술 등을 활용한 골프센서, AI 덴탈 솔루션, AI 교통 솔루션, AI 스마트팜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실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AI 스마트비전 솔루션 분야를 개발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카메라 모듈을 검사하기 위해 카메라 모듈로부터 나오는 영상을 PC로 전송해주는 카메라 모듈 검사 솔루션 등 AI 머신비전 솔루션을 기반으로, 딥러닝 비전기술을 이용해 ‘생활속의 AI’를 구현하며 보다 편리한 사회를 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라온피플은 국내 시장에 론칭하여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자회사인 티디지는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에서 약 2천9백억 원의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2024년 상반기에만 9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티디지의 주요 매출처는 국내 게임사를 비롯한 금융권 및 포털기업, 조선업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이번에 전시회에 출품한 주요 솔루션은 생성형 AI 기술이 탑재된 라온어시스턴트(Laon Assistant)와 라온센티널(Laon Sentinel) 등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라온어시스턴트(Laon Assistant)는 AI 기반의 전문 가이드를 제공하여 AI 모델을 고도화시키는 서비스로 산업 전반에 활용되며 인건비를 절감하고, 빠른 업무처리를 통해 창의적인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라온센티널(Laon Sentinel)은 생성형 AI 기술을 탑재한 지능형 감시체계로, 각종 사건·사고나 재난, 범죄 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분석하며, 위험 요소를 빠르게 파악하고 관리자에게 알람이나 문자로 알려준다.
라온피플은 두 가지 솔루션을 통해 업무에서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산업 안전 및 재난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라온피플은 중국과 미국, 동남아 권역에 AI 비전 검사 장비와 관련 솔루션 등을 수출하고자 한다는 목표도 밝혔다. AI 비전검사는 사람의 눈으로는 놓칠 수 있는 미세한 결함까지도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높은 정확성으로 스마트 팩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량의 제품을 빠르게 검사할 수 있어 생산성을 향상시켜 효율성을 증대해준다.
다양한 불량 유형에 대해 AI 모델을 재활용할 수 있어 검사 대상의 변경이 편리하며, 검사를 통해 불량품을 최소화하여 신뢰도 향상은 물론 제품 리콜과 관련된 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라온피플 측은 “AI 비전검사 시스템을 기존의 제조 공정에 통합하는 과정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특히,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 문제와 데이터 품질 관리가 어렵다는 점에서 수출이 쉽지는 않다. 초기 도입 비용이 높고,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 비용도 중소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데이터의 보안 문제도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라며 “높은 신뢰성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물론 편리하고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도입까지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이나 국가들이 쉽게 도입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고자 라온 어시스턴트와 같은 제품을 출시해서 누구나 쉽게 어려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출 시장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계획에 대해 “AI 솔루션 외에도 새로운 산업 분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정교하고 효율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생성형 AI를 탑재한 솔루션을 의료, 금융,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용할 계획”이라며 “또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 2024)’에서는 방재·화재안전, 산업안전, 교통안전, 보안·사회안전, 생활안전, 공공안전 서비스가 전시 소개됐다. ICT/기후재난 특별존, 글로벌 재난안전기업 특별관이 마련됐으며, 전시 기간 ‘2024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와 ‘2024 K-ICT WEEK in BUSAN’이 동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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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주식회사(대표 이석중)는 지난 9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 2024)’에 참가했다.
2010년에 설립된 라온피플(LaonPeople Inc.)은 영상신호 처리와 인공지능 딥러닝 알고리즘 기술을 기반으로 카메라 모듈 검사기 및 AI 머신비전 솔루션을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AI 연구개발 기업이다. 최근에는 지능형 감시체계인 라온센티널과 스마트한 개인비서 라온어시스턴트 등 생성형 AI 기반의 솔루션을 출시하며, 기술 고도화는 물론 개인들이 스마트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다.
산업용 분야에서 입증된 AI 비전솔루션을 비롯, AI 영상검지 기술 등을 활용한 골프센서, AI 덴탈 솔루션, AI 교통 솔루션, AI 스마트팜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실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AI 스마트비전 솔루션 분야를 개발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카메라 모듈을 검사하기 위해 카메라 모듈로부터 나오는 영상을 PC로 전송해주는 카메라 모듈 검사 솔루션 등 AI 머신비전 솔루션을 기반으로, 딥러닝 비전기술을 이용해 ‘생활속의 AI’를 구현하며 보다 편리한 사회를 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라온피플은 국내 시장에 론칭하여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자회사인 티디지는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에서 약 2천9백억 원의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2024년 상반기에만 9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티디지의 주요 매출처는 국내 게임사를 비롯한 금융권 및 포털기업, 조선업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이번에 전시회에 출품한 주요 솔루션은 생성형 AI 기술이 탑재된 라온어시스턴트(Laon Assistant)와 라온센티널(Laon Sentinel) 등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라온어시스턴트(Laon Assistant)는 AI 기반의 전문 가이드를 제공하여 AI 모델을 고도화시키는 서비스로 산업 전반에 활용되며 인건비를 절감하고, 빠른 업무처리를 통해 창의적인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라온센티널(Laon Sentinel)은 생성형 AI 기술을 탑재한 지능형 감시체계로, 각종 사건·사고나 재난, 범죄 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분석하며, 위험 요소를 빠르게 파악하고 관리자에게 알람이나 문자로 알려준다.
라온피플은 두 가지 솔루션을 통해 업무에서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산업 안전 및 재난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라온피플은 중국과 미국, 동남아 권역에 AI 비전 검사 장비와 관련 솔루션 등을 수출하고자 한다는 목표도 밝혔다. AI 비전검사는 사람의 눈으로는 놓칠 수 있는 미세한 결함까지도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높은 정확성으로 스마트 팩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량의 제품을 빠르게 검사할 수 있어 생산성을 향상시켜 효율성을 증대해준다.
다양한 불량 유형에 대해 AI 모델을 재활용할 수 있어 검사 대상의 변경이 편리하며, 검사를 통해 불량품을 최소화하여 신뢰도 향상은 물론 제품 리콜과 관련된 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라온피플 측은 “AI 비전검사 시스템을 기존의 제조 공정에 통합하는 과정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특히,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 문제와 데이터 품질 관리가 어렵다는 점에서 수출이 쉽지는 않다. 초기 도입 비용이 높고,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 비용도 중소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데이터의 보안 문제도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라며 “높은 신뢰성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물론 편리하고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도입까지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이나 국가들이 쉽게 도입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고자 라온 어시스턴트와 같은 제품을 출시해서 누구나 쉽게 어려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출 시장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계획에 대해 “AI 솔루션 외에도 새로운 산업 분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정교하고 효율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생성형 AI를 탑재한 솔루션을 의료, 금융,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용할 계획”이라며 “또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 2024)’에서는 방재·화재안전, 산업안전, 교통안전, 보안·사회안전, 생활안전, 공공안전 서비스가 전시 소개됐다. ICT/기후재난 특별존, 글로벌 재난안전기업 특별관이 마련됐으며, 전시 기간 ‘2024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와 ‘2024 K-ICT WEEK in BUSAN’이 동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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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сентября 2024 г. 6:26:02
0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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