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리 예언자인가-빅텍의 홍보대사인가

“21세기 예언자”? 아니면 “AI 시대의 스포크스맨”?

『사피엔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유발 하라리.
그는 인류의 미래, 기술의 위협, 자유의 종말까지 거침없이 진단합니다.
하지만 그의 말, 정말 우리를 위한 것일까요? 아니면 누군가를 위한 매뉴얼일까요?

이번 지식철거반에서는 하라리의 핵심 주장을 찬찬히 살펴보며,
그가 이야기하는 "휴머니즘 이후의 세계"가 어떤 철학적 장치 위에 놓여 있는지를 점검해 봅니다.
그 과정에서 은근하게 묻습니다: 하라리는 ‘생각하는 사람’인가, ‘말하는 사람’인가?

🛠️ 하라리의 담론을 철거하면서,
📡 포스트휴먼, 빅테크, 기술 유토피아의 그림자까지 함께 따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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