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퇴사하고 받은 퇴직금 1억 원으로 벤츠를 사달라는 예비 신부를 보고 이 결혼을 무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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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июля 2025 г. 16:30:02
0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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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전혀 없는 남편과 함께 살면서 모든 일과 가사를 혼자 감당하고, 남편이 내 요구를 귀찮아하거나 사소한 일에 불만을 표할 때마다 시어머니에게 불평한다면, 나는 즉시 이혼할 …
공장에서 열심히 일해서 아이 학원비로 100만원 넘게 도와줬더니 부유한 부모처럼 지원해주지 못한다고 저를 원망하는 중3 딸아이..
아내가 친구 남편들과 비교하며 제 능력이 부족해 회사 승진이 늦었다고 했고, 결국 제가 과장이 된 날, 그녀에게 제대로 깨닫게 해줬습니다.
1. 데이트 비용을 나눠 내자고 했던 남자친구의 속마음 2. 부모님이 힘들어지자 도움을 거부하는 자기중심적인 아내 3. 약속 시간에 늦는 시누이를 엄하게 가르치기
내가 분양받은 아파트를 오빠네 부부가 사는 월세 집과 바꾸고 싶어하신 엄마.
회사 점심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도시락을 싸온다고 하니, 만드는 김에 본인 것도 함께 준비하라는 과장님의 말씀에 김대리님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장모님이 아프실 때는 무관심하더니, 자신의 엄마가 아프니까 요양원에 모시지 못한다며 울부짖는 남편이네요! 정말 웃기네요!
회사에서 실적 1위를 달성해 성과급 천만원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에 시누이가 취업 선물로 경차를 사달라고 요구하는 시어머니, 제가 차단합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남편이 초등학교 동창회에 간다고 하길래 망설임 없이 보내줬더니, 매일 동창 모임에 참석하는 모습이 이상하게 느껴져 알아보니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제사는 연간 9회, 5대손까지 이어지는 시댁에서 시아버지가 내게 진짜 양반가문의 의미를 가르치려고 하자, 그가 분개하며 화를 내는 상황 이야기야.
임신하지 못하는 나를 무당집에 데려가 싸리빗자루로 때린 시어머니, 그 사실을 알게 된 친정엄마가 분노하여 복수한다는 이야기.
손녀가 태어났다는 소식에 병원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던 시어머니가, 가족들이 백일잔치를 준비한다고 하자 아들이 아닌데도 떡을 준비하기 싫다고 하며 둘째를 낳으라고 강요하고 있다.
내 가게 입구를 막고 주차한 불량 부부와 뜻밖의 장소에서 다시 마주쳤다.
결혼하고 10년이 지나서 새로 산 내 경차를 보고 하루만 빌려달라는 장롱면허를 가진 시누가 있어서 거절했더니, 그 시누가 내 차를 똥차라며 자랑하는 이야기가 있다.
몇 년째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친형, 그런 형이 집안의 기둥이라며 내 도움으로 지원해달라는 부모님, 내 결혼 소식을 듣고 크게 반대하시는데..
결혼하기로 약속한 남자와 부모님이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지만, 약속 시간 지나도 연락이 없는 남자친구가 이혼한 누나의 전화를 받고 주저 없이 달려가는 모습을 보았다.
내 친구와 사랑에 빠져 이혼한 시누가 있는데, 그게 내 탓이라니 시모는 정말 웃기네요ㅋ 아무 남자에게든 다가가는데 어떻게 제가 막겠어요?
내가 900을 벌 때 300만 가져오는 남자친구가 내 돈을 자기 돈처럼 쓰면서 아깝다고 늘 징징대길래 상쾌하게 파혼했어요.
주말부부인 내가 2주 만에 남편을 만났는데, 아내는 밥도 안 해주고 애들이 다 크면 이혼하자는 얘기에 그럴 필요가 있나 싶다. 지금 당장 헤어지는 게 낫겠네ㅋ
가난해서 결혼식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시누가, 내 돈으로 반반 결혼하면서 웨딩 사진에 250만원을 쓴다고 하니까 한 푼도 안 보탠 예비 시모가 발끈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