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심상정의 차기주자? 정의당의 미래가 다 보인다는 박시영의 운세상담
#박씨도사 # #복채는_좋아요와구독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2020. 7. 16. KBS1 '더 라이브' 방송 中
구독과 좋아요는 더 라이브를 더더더~ 열일하게 합니다💪
하루의 마무리로 라이브 채팅을 즐겨봐요☕
KBS 1TV 월화수목 밤 10시 50분 유튜브 실시간 채팅🏃
📢더 라이브 구독하기(http://bitly.kr/NmDNy)
✍더 라이브 커뮤니티(http://bitly.kr/thcBr)
▶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tv/culture/thelive
▶팟빵 http://www.podbbang.com/ch/1774051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helivekbs1
▶트위터 https://twitter.com/kbs1thelive
▶제보 및 의견: kbs1thelive@gmail.com
*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KBS '더 라이브'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최욱 : 일주일이 정말 빨리 가는군요. 매주 목요일 대한민국 정치판을 발가락이 닿기도 전에 꿰뚫어 본다는 박씨도사, 박시영 도사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오언종 : 어서 오세요.
■ 박시영 : 반갑습니다.
■ 오언종 : 민주당의 후보군. 좀 봐야 해요.
■ 최욱 : 그래요?
■ 오언종 : 서울시장, 부산시장... 따라가자고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자리가 공석이 되지 않았습니까? 이제 내년 4월 재보궐 선거가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에서 후보를 안 낸다, 이런 말도 있었는데 어떻게, 과연 낼까요?
■ 박시영 : 제 생각에는 결국 후보 낼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여든 야든 귀책사유로 인해서 큰 선거판에 후보를 안 낸 적이 없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2011년 오세훈 서울시장 그때 무상급식 건으로 중도 하차하지 않았습니까? 나경원 후보 냈습니다.
■ 오언종 : 그렇죠.
■ 박시영 : 지난 탄핵 때 홍준표 후보 나왔죠? 여당 쪽에서. 여든 야든 늘 그랬기 때문에 민주당도 결국은 말은 그렇게 했습니다만, 당헌에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요. 결국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예상합니다.
■ 최욱 : 그런데 어찌 됐든 당헌·당규에 귀책사유가 있으면 보궐 선거에 후보 내지 않겠다, 이게 딱 나와 있단 말이에요. 모양새가 조금 궁색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박시영 :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양새에 더 신경 쓸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당 지도부가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당원들이 후보를 내는 쪽이 좋겠다, 이렇게 결론이 나면 국민들한테 깨끗이 사과하고 후보를 내서 선거라는 시장에서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 않을까. 그것이 오히려 책임지는 자세다, 이렇게 판단할 것 같습니다.
■ 오언종 : 그렇다면 이제 내년 4월이란 말이에요, 보궐 선거가. 언제쯤 서울과 부산시장 후보군이 윤곽이 드러나겠습니까?
■ 박시영 : 지금 언론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신경 쓰지 마십시오. 추석 때 가봐야 압니다. 추석 때쯤 돼야 윤곽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선거 6개월 전쯤 돼야 가르마가 타지기 때문에 추석 때 보면 안다.
■ 최욱 : 그런데 우리 도사님은 꼭 윤곽이 나온 다음에 예측하시더라고요.
■ 박시영 : 미리 물어볼까봐 자른 겁니다.
■ 오언종 : 추석 즈음에 다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 최욱 : 오늘은요, 운수대통. 한번 가보겠습니다. 그러면 운수대통을 매우 염원하는 두 번째 손님. 누구입니까!
#영상
■ 심상정 : 두 의원의 메시지가 유족분들과 시민들의 추모 감정에 상처를 드렸다면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오언종 :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고민이 요즘 부쩍 깊을 것 같습니다. 당내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조문 논란 이후에 항의성 탈당까지 이어지면서 당내 의원들과 갈등도 있는 상황인데 도사님,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박시영 : 심상정 대표는 박원순 시장 사망과 관련해서 고인을 추모하고 또 한편으로는 피해자를 보호한다.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져가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류호정, 장혜영 젊은 초선 의원들 있지 않습니까? 이분들이 조문을 거부하면서 엇박자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급기야 심 대표가 사과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서 당내에 갈등이 폭발했죠. 결국은 사실 터질 게 터졌다, 이런 평가가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수면 밑에, 수면 아래로는 이런 갈등 지점들이 많이 드러나고 있었거든요. 표출만 안 됐을 뿐이지.
■ 최욱 : 특히나 정의당 입장에서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이 매우 힘들고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박시영 : 맞습니다. 입장이 두 가지로 첨예하게 갈립니다. 민주당과 일부 연대, 협력하면서 가자. 이런 것은 4, 50대, 60대, 이런 중장년층에서는 그런 정서가 좀 있고요. 일부 연대 비판할 거는 비판하더라도 일부 연대 협력하면서 가야 한다. 그러나 독자 노선을 주장하는 젊은 층들, 이분들은 민주당과 확연히 입장을 갈라서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양자 간의 갈등이 좀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층과, 젊은 층. 그리고 기존층은 소외된 노동, 노동 중심성, 이런 걸 강조하는 반면에 요즘 젊은 분들은 젠더 이슈나 청년 이슈 이런 부분들을 상대적으로 강조하고 있죠.
■ 최욱 : 그러니까 세대별로 약간 나뉜다고 봐야겠군요.
■ 박시영 : 그렇습니다.
■ 오언종 : 민주당과의 거리 두기도 생각을 해서 그런지 심상정 대표가 오늘 박 시장 사건과 관련해서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 이라고 칭하고 있는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 박시영 : 그렇습니다. 최근에 언론에 공식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뭐라고 이야기했냐 하면 범여권 정의당이라는 표현 앞으로 쓰지 말아달라. 진보 야당, 정의당 이렇게 불러 달라. 그 이야기는 결국 독자 생존으로 가겠다.
■ 최욱 : 그렇군요.
■ 박시영 : 이렇게 되면 민주당을 좀 우군으로 생각했던 분들은 떨어져 나갈 것 같지만, 반면으로 또 젊은 세대들 이런 분들은 또 흡수될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살이 붙을 수도 있죠. 그래서 이 논란이 꼭 부정적인 측면만은 있지 않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는 거죠. 왜냐하면 포스트 심상정, 포스트 노회찬. 그런데 이분 노회찬 전 대표는 없고 심상정 대표가 너무 오랫동안 군림하지 않았습니까? 지도했습니다. 대표 역할을 많이 하셨는데 과연 뒷세대 차기 주자는 누구냐. 이 부분이 안 보였단 말이죠? 이 과정을 새로운 리더십을 세우는 과정이다, 넓게 보면. 이런 측면 때문에 심상정 얼굴 혼자로만 정의당을 끌고 갈 수는 없는데 이 과정을 잘 살려 가면 그런 부분에서는 호재일 수 있다, 이렇게 보이는 겁니다.
■ 최욱 : 알겠습니다. 세대교체처럼 말씀하신 것 같아서 심상정 대표가 듣고 계신다면 조금 서운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오언종 : 빨리 또.
■ 박시영 : 다음 대선까지는 갈 겁니다.
■ 최욱 : 알겠습니다.
■ 오언종 : 점괘 빨리 또 뽑아보죠. 심 대표의 점괘는요?
■ 박시영 : 덕불고 필유진.
■ 최욱 : 어려워.
■ 박시영 : 어렵습니다 이게.
■ 오언종 : 덕불고 필유진?
■ 박시영 : 덕을 가진 사람에게는 반드시 마음을 같이할 동료가 있다. 이게 결국 심상정 1인 체제. 나 홀로 가다 보니까 어려움에 빠진 것 아니냐, 그만큼 노회찬의 빈자리 상당히 커 보인다.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함께할 수 있는 동료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심상정 대표가 갖지 못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보완해줄 수 있는 포스트 노회찬급의 역량 있는 인물들이 나서줘야 한다. 그런 어떤 점괘입니다.
■ 최욱 : 계속해서 세대교체 같은 말씀을 하셔서 서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겠습니다. 오늘도 아주 좋았습니다.
Видео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심상정의 차기주자? 정의당의 미래가 다 보인다는 박시영의 운세상담 канала KBS더라이브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2020. 7. 16. KBS1 '더 라이브' 방송 中
구독과 좋아요는 더 라이브를 더더더~ 열일하게 합니다💪
하루의 마무리로 라이브 채팅을 즐겨봐요☕
KBS 1TV 월화수목 밤 10시 50분 유튜브 실시간 채팅🏃
📢더 라이브 구독하기(http://bitly.kr/NmDNy)
✍더 라이브 커뮤니티(http://bitly.kr/thcBr)
▶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tv/culture/thelive
▶팟빵 http://www.podbbang.com/ch/1774051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helivekbs1
▶트위터 https://twitter.com/kbs1thelive
▶제보 및 의견: kbs1thelive@gmail.com
*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KBS '더 라이브'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최욱 : 일주일이 정말 빨리 가는군요. 매주 목요일 대한민국 정치판을 발가락이 닿기도 전에 꿰뚫어 본다는 박씨도사, 박시영 도사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오언종 : 어서 오세요.
■ 박시영 : 반갑습니다.
■ 오언종 : 민주당의 후보군. 좀 봐야 해요.
■ 최욱 : 그래요?
■ 오언종 : 서울시장, 부산시장... 따라가자고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자리가 공석이 되지 않았습니까? 이제 내년 4월 재보궐 선거가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에서 후보를 안 낸다, 이런 말도 있었는데 어떻게, 과연 낼까요?
■ 박시영 : 제 생각에는 결국 후보 낼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여든 야든 귀책사유로 인해서 큰 선거판에 후보를 안 낸 적이 없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2011년 오세훈 서울시장 그때 무상급식 건으로 중도 하차하지 않았습니까? 나경원 후보 냈습니다.
■ 오언종 : 그렇죠.
■ 박시영 : 지난 탄핵 때 홍준표 후보 나왔죠? 여당 쪽에서. 여든 야든 늘 그랬기 때문에 민주당도 결국은 말은 그렇게 했습니다만, 당헌에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요. 결국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예상합니다.
■ 최욱 : 그런데 어찌 됐든 당헌·당규에 귀책사유가 있으면 보궐 선거에 후보 내지 않겠다, 이게 딱 나와 있단 말이에요. 모양새가 조금 궁색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박시영 :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양새에 더 신경 쓸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당 지도부가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당원들이 후보를 내는 쪽이 좋겠다, 이렇게 결론이 나면 국민들한테 깨끗이 사과하고 후보를 내서 선거라는 시장에서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 않을까. 그것이 오히려 책임지는 자세다, 이렇게 판단할 것 같습니다.
■ 오언종 : 그렇다면 이제 내년 4월이란 말이에요, 보궐 선거가. 언제쯤 서울과 부산시장 후보군이 윤곽이 드러나겠습니까?
■ 박시영 : 지금 언론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신경 쓰지 마십시오. 추석 때 가봐야 압니다. 추석 때쯤 돼야 윤곽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선거 6개월 전쯤 돼야 가르마가 타지기 때문에 추석 때 보면 안다.
■ 최욱 : 그런데 우리 도사님은 꼭 윤곽이 나온 다음에 예측하시더라고요.
■ 박시영 : 미리 물어볼까봐 자른 겁니다.
■ 오언종 : 추석 즈음에 다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 최욱 : 오늘은요, 운수대통. 한번 가보겠습니다. 그러면 운수대통을 매우 염원하는 두 번째 손님. 누구입니까!
#영상
■ 심상정 : 두 의원의 메시지가 유족분들과 시민들의 추모 감정에 상처를 드렸다면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오언종 : 정의당 심상정 대표의 고민이 요즘 부쩍 깊을 것 같습니다. 당내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조문 논란 이후에 항의성 탈당까지 이어지면서 당내 의원들과 갈등도 있는 상황인데 도사님,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박시영 : 심상정 대표는 박원순 시장 사망과 관련해서 고인을 추모하고 또 한편으로는 피해자를 보호한다.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져가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류호정, 장혜영 젊은 초선 의원들 있지 않습니까? 이분들이 조문을 거부하면서 엇박자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급기야 심 대표가 사과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서 당내에 갈등이 폭발했죠. 결국은 사실 터질 게 터졌다, 이런 평가가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수면 밑에, 수면 아래로는 이런 갈등 지점들이 많이 드러나고 있었거든요. 표출만 안 됐을 뿐이지.
■ 최욱 : 특히나 정의당 입장에서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이 매우 힘들고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박시영 : 맞습니다. 입장이 두 가지로 첨예하게 갈립니다. 민주당과 일부 연대, 협력하면서 가자. 이런 것은 4, 50대, 60대, 이런 중장년층에서는 그런 정서가 좀 있고요. 일부 연대 비판할 거는 비판하더라도 일부 연대 협력하면서 가야 한다. 그러나 독자 노선을 주장하는 젊은 층들, 이분들은 민주당과 확연히 입장을 갈라서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양자 간의 갈등이 좀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층과, 젊은 층. 그리고 기존층은 소외된 노동, 노동 중심성, 이런 걸 강조하는 반면에 요즘 젊은 분들은 젠더 이슈나 청년 이슈 이런 부분들을 상대적으로 강조하고 있죠.
■ 최욱 : 그러니까 세대별로 약간 나뉜다고 봐야겠군요.
■ 박시영 : 그렇습니다.
■ 오언종 : 민주당과의 거리 두기도 생각을 해서 그런지 심상정 대표가 오늘 박 시장 사건과 관련해서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 이라고 칭하고 있는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 박시영 : 그렇습니다. 최근에 언론에 공식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뭐라고 이야기했냐 하면 범여권 정의당이라는 표현 앞으로 쓰지 말아달라. 진보 야당, 정의당 이렇게 불러 달라. 그 이야기는 결국 독자 생존으로 가겠다.
■ 최욱 : 그렇군요.
■ 박시영 : 이렇게 되면 민주당을 좀 우군으로 생각했던 분들은 떨어져 나갈 것 같지만, 반면으로 또 젊은 세대들 이런 분들은 또 흡수될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살이 붙을 수도 있죠. 그래서 이 논란이 꼭 부정적인 측면만은 있지 않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는 거죠. 왜냐하면 포스트 심상정, 포스트 노회찬. 그런데 이분 노회찬 전 대표는 없고 심상정 대표가 너무 오랫동안 군림하지 않았습니까? 지도했습니다. 대표 역할을 많이 하셨는데 과연 뒷세대 차기 주자는 누구냐. 이 부분이 안 보였단 말이죠? 이 과정을 새로운 리더십을 세우는 과정이다, 넓게 보면. 이런 측면 때문에 심상정 얼굴 혼자로만 정의당을 끌고 갈 수는 없는데 이 과정을 잘 살려 가면 그런 부분에서는 호재일 수 있다, 이렇게 보이는 겁니다.
■ 최욱 : 알겠습니다. 세대교체처럼 말씀하신 것 같아서 심상정 대표가 듣고 계신다면 조금 서운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오언종 : 빨리 또.
■ 박시영 : 다음 대선까지는 갈 겁니다.
■ 최욱 : 알겠습니다.
■ 오언종 : 점괘 빨리 또 뽑아보죠. 심 대표의 점괘는요?
■ 박시영 : 덕불고 필유진.
■ 최욱 : 어려워.
■ 박시영 : 어렵습니다 이게.
■ 오언종 : 덕불고 필유진?
■ 박시영 : 덕을 가진 사람에게는 반드시 마음을 같이할 동료가 있다. 이게 결국 심상정 1인 체제. 나 홀로 가다 보니까 어려움에 빠진 것 아니냐, 그만큼 노회찬의 빈자리 상당히 커 보인다.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함께할 수 있는 동료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심상정 대표가 갖지 못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보완해줄 수 있는 포스트 노회찬급의 역량 있는 인물들이 나서줘야 한다. 그런 어떤 점괘입니다.
■ 최욱 : 계속해서 세대교체 같은 말씀을 하셔서 서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겠습니다. 오늘도 아주 좋았습니다.
Видео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심상정의 차기주자? 정의당의 미래가 다 보인다는 박시영의 운세상담 канала KBS더라이브
Показать
Комментарии отсутствуют
Информация о видео
Другие видео канала
![7월 30일 (목) 김어준의 뉴스공장▶해시태그 팔로워▶더 룸 LIVE/TBS](https://i.ytimg.com/vi/szent0CoydI/default.jpg)
![(꿀잼보장)윤석열은 바람이고, 홍준표가 유력? 11선 원로픽 여야 대권후보 순위 -내꿈은 훈수왕-](https://i.ytimg.com/vi/j0C5CEcI2vI/default.jpg)
![부동산 국면전환? 말많은 '행정수도 이전' 개헌부터 민심까지 1타강의로 한방 마스터](https://i.ytimg.com/vi/mv9UuvrZfS0/default.jpg)
![[김동환X정영진] 부동산, 정부의 의지 부족일까? 넘쳐나는 돈은 정공법으로 잡는다? -갓★경제-](https://i.ytimg.com/vi/0Ch5EvQt2oU/default.jpg)
![김진애 "총장 특별대우, 검찰 비밀의 숲 깨야 된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원내대표| 이슈인터뷰|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https://i.ytimg.com/vi/X1xhl7uKjQA/default.jpg)
![자기 집 값 올린 국회의원(?!)...부동산 재산 분석 전격 공개!│김어준의 뉴스공장](https://i.ytimg.com/vi/YztnoDr2otk/default.jpg)
![전설이 되어버린 한국야구 40년史 올타임 레게노 명장면해설 ft.이광용](https://i.ytimg.com/vi/Vzyx6K5jLFo/default.jpg)
!["합하면 40선 될걸요?" 나경원부터 안철수까지! 이준석이 예측하는 서울시장 후보ㅣ#이철희의 타짜 EP.8](https://i.ytimg.com/vi/MrbIRmZyCFU/default.jpg)
![[주진우 라이브] 훅인터뷰 - 최강욱&김종민 의원, "검사가 존중받는 사회 오길" 200729](https://i.ytimg.com/vi/FZlbOsqnBiw/default.jpg)
![전세금 폭등? 무엇보다 세입자 보호 위한 '임대차3법' 속성강의](https://i.ytimg.com/vi/Rtrkl3kFbaw/default.jpg)
![이재명, 대선까지 운수대통? 대권가도가 뻔히 보인다는 박시영의 소름예언](https://i.ytimg.com/vi/ZG1TUCqMsp0/default.jpg)
![[박대표의 운명돌파] 박원순 다음으로 적합한 서울시장 후보는? 유 이사장과 문재인 대통령 궁합, 우상호 의원, 한명숙 전총리, 이재명 지사의 운과 성향분석, 안철수, 나경원](https://i.ytimg.com/vi/R57UEYJFy0M/default.jpg)
![단숨에 대선주자 3위? 윤석열의 미래가 다 보인다는 도사님의 직업운 점괘](https://i.ytimg.com/vi/TnO6v1rd00Q/default.jpg)
![[라이브썰전 H/L] 신경민 "주호영 '적과 내통' 발언, '합의서' 두고 얘기한 듯" / JTBC 뉴스ON](https://i.ytimg.com/vi/U27t8gzidCU/default.jpg)
![국정원 가기 전 통합당에 제대로 훈수두는 박지원 교수님과 한술 더 매운맛인 이재오 위원장님ㅋㅋ](https://i.ytimg.com/vi/7xs3ookYass/default.jpg)
![7월 30일(목)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류밀희)│김어준의 뉴스공장](https://i.ytimg.com/vi/kje92IgHmmE/default.jpg)
![[주진우 라이브] 1부 공수처 출범, 언제부터 가능한가? 200729](https://i.ytimg.com/vi/jtvQwrBIA2Y/default.jpg)
![이낙연-박주민-김부겸 삼파전 "당만 위하지말라" 뼈 때리는 이명선 셜록기자ㄷㄷ](https://i.ytimg.com/vi/PYkXa8IACtg/default.jpg)
![[MBN LIVE/아침&매일경제] 신문브리핑1 "복수 소위로 '숙의'하자더니…'일하는 국회' 정신 무너뜨린 與" 외 주요기사 - 2020.7.30 (목)](https://i.ytimg.com/vi/J9xFoIxrKIM/default.jpg)
![이재정 "서울시장 후보 내야 한다...단호히 말씀드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 이슈인터뷰|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https://i.ytimg.com/vi/-qG_ej4BpdQ/defaul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