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에서 온 신호? 'WOW!'신호의 진실

1977년, 오하이오 주립대학 전파망원경 ‘빅 이어(Big Ear)’는 정체불명의 우주 전파를 포착합니다.
신호의 주파수는 1420MHz. 수소 원자와 일치하는 수치, 그리고 단 한 번 포착된 72초간의 신호.
관측자 제리 에흐만은 출력지에 “Wow!”라 적었고, 그 정체불명의 신호는 지금도 ‘와우 신호(Wow! Signal)’로 불립니다.

외계 문명의 증거일까요, 아니면 단순한 우연?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신호는 다시는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과연 이것은 우리를 향한 외계 문명의 첫 메시지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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