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라인, 기업 지켜야 1호 영업사원? (2024.05.27/뉴스외전/MBC)

출연: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 한민수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서울 강북구을)

Q. 어제와 오늘,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렸죠. 3국이 공동기자회견을 했는데요. 먼저 들어보시죠.

[윤석열 대통령]
"한일중 삼국 공통의 핵심 이익인 역내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목표 아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북한이 오늘 예고한 소위 위성 발사는 명백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일단 진통 끝에 4년 5개월 만에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라는 측면에서 평가할 만한데요. 아직 공동선언문은 나오지 않았는데, 기자회견을 보시고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Q. 어제 한일 정상회담에선 '라인 사태'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죠.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 기업인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요구한 건 아니라고 이해하고 있다"고 하니까, 일본 기시다 총리가 "보안 유출 사건에 대해 어디까지나 보안 거버넌스를 재검토해보라는 요구"였다고 답했다고 하거든요.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도리 조짐을 보였던 '라인 사태'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됐다고 보면 될까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Q. 한중 관계는 더 어렵잖아요. 미국과 중국이 갈등하고 있고, 북한 문제도 있고요. 진전이 있었다고 보십니까?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02198_36493.html

#한중일정상회의, #한일관계, #라인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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