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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일주 / 베를린, 분단과 화합 역사의 현장

오랜 세월 독일 수도였던 베를린은 분단과 함께 서독 수도를 뮌헨에 내주기는 했지만 현재는 통합의 상징으로서 독일연방 수도로 자리 잡고 있다. 분단 상징 브란덴부르크문, 유대인 학살을 기억하기 위한 조형물들, 베를린 장벽 잔해들과 진취적인 예술품 등 현대 역사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베를린이다.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대부분 파괴된 것을 1963년 에곤 아이어만의 설계로 재건됐다.
박물관 섬의 다섯 박물관은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페르가몬 박물관(Pergamonmuseum)을 비롯해 구 박물관으로 불리는 알테스 박물관(Altes Museum), 이집트의 왕비 네페르티티의 흉상으로 유명하며 신박물관으로 불리는 노이에스 박물관(Neues Museum), 구 국립박물관(Alte National Galerie), 보데 박물관(Bode-Museum) 등으로 1930년에 최종적으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브란덴부르크 문. 베를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인증 샷 최적의 포인트이다. 1791년에 지어진 브란덴부르크 문 위에는 높이 6m의 4마리 말이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 마차를 몰고 있는 동상이 서 있다.
국가의회 의사당, 연합군의 공습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복구와 여러 건축가의 손을 거치며 현재의 모습이 만들어졌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대학살)에서 희생된 유대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공원이 자리한다. 1만9000 m²면적의 부지에 2711기의 콘크리트 비가 세워져 있다. 커다란 관을 연상시키는 직육면체의 잿빛 비석들은 가로 0.95m, 세로 2.38m 너비에 높이는 0.2m에서 4.8m까지 다양하다. 지하의 박물관에는 당시 학살당한 유대인들의 이름과 개인 기록이 전시되어 있다.
체크포인트 찰리, 냉전 당시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나누던 베를린 장벽의 가장 유명한 검문소를 연합군에서 지칭했던 지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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