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을 만나다] 천안 산골,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요술막대를 만들어볼게요.”
종이접기를 부탁드렸는데, 요술막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오늘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 그들이 바라는 것이 모두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이라는 말씀에 저도 울컥했네요.
김영만 선생님을 뵀습니다. 자신을 ‘선생님’이라고 불렀던 코딱지들(아이들)이 잘 자라줘서 고마워하셨고, 어른으로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해 어린 친구들이 고생하고 있다고 미안해 하셨습니다.
고액의 CF를 제의를 모두 거절하고, 강의를 통해 청장년들과 만나 한 명 한 명 안아주고 계신 이유입니다. 우리 추억 속의 선생님, 김영만 님의 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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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위한 착한 흥신소, '근황올림픽'*
직접 영상 취재하는 '근황'의 모든 것.
실제 만남이 이뤄지는 생생한 현장을 담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황이 궁금한 사람, 찾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저희가 찾아나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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