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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8강 액막이 굿과 삼재팔난[선순환시대 인문학힐링타운]

#집착 #액막이 #굿 #조상 #선순환 #역순환 #공부 #대신 #기복 #삼재팔란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5.03.30.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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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과 저승. 사와 정의 세상이라고 그러죠. 인간 세상에서도 사와 정이 있고, 저승에서도 사와 정이 있어요. 저승 또한 보이지 않는 기운과 기운끼리도, 그걸 보고 나의 집착의 기운을 얼마만큼 놓고 저승으로 돌아가느냐.
- 근데 문제는 이 삼라만상의 모든 물질, 모든 명예욕은 나의 집착을 일으키기 때문에 육을 벗고 저승으로 돌아가더라도 이 집착귀에 쌓여서 내가 나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 물욕에 빠지지 말자. 어떤 이들은 그래요. 내가 육신을 버렸으니 이 물욕도 없고 그다음에 화도 안 낸다 그러죠? 안 그래요. 저기 뭐야? 뭐 대신들이 화 안 낼까? 조상들이 화 안 낼까? 구신들이 화 안 낼까? 물론 대신이면 대신일수록 화를 덜 내요. 조상 신이면 집착이 있는 만큼의 화가 나오는 것이고, 구신들이면 화가 나는 것이죠. 똑같습니다. 내가 여기서 어떠한 삶을 살아가다가 육신을 벗고 저승으로 돌아가면, 그 신은 똑같이 하게끔 되어 있다라는 것이에요.
- 제가 이렇게 얘기를 길게 한 것도, 저 액막이 굿이라고 그러죠? 액을 막는다? 나한테 다가온 안 좋은 일들을 막기 위해 하는 게 굿이라고 그랬어요. 그러면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같이 움직여요. 이 보이지 않는 것은 나의 조상의 신들이라는 얘기에요.
- 근데 지금까지는 주어진 육생의 재주만 부릴 줄 알았지. 그 재주로 인해 인연만 불러들여 내 주머니만 채울 줄 알았지. 안과 밖이 하나가 되어 그들이 진정 원하는 바가 무엇이고, 바라는 바가 무엇인가? 하나 되기 위한 그 대안을 실어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얼마만큼 심어줬느냐는 얘기입니다.
- 육생 넘어 인생이라, 이게 토대가 되서 뭐 그 사랑이라는 평화가 오겠지만. 육생은 역순환이에요. 선순환을 이루어야 될 거 아닙니까? 가진 자 있는 자 누리는 자들이, 그렇지 못한 이들에게 선순환의 사랑의 씨앗을 심어줘야 되는 것이죠. 근데 그것은 없어요. 전부 다 내 뜻대로 해보려는 그런 경영으로 인해갖고 우리 인간의 삶, 인간이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간다. 그래서 인생이라 그래. 아니! 인생 아니야.
- 인생은 천기의 원소 인기가 영적 자원의 삶을 살아갈 때, 선순환을 이루어 살아갈 때, 그때만이 인생이란 얘기를 하는 것이지.
- 지금까지는 천기의 원소 인기가 지기의 세포 인육에 눌려 동물적 차원의 역순환을 이루고 살아왔기 때문에 인생이 아닌 동물처럼 육생을 살아왔어. 육생을 살아가는데 그거를 인생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으면 어떡할 거야?
- 왜 내 앞에 인연이 그러한 사자로 변해버리느냐는 얘기지? 역순환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약한 자들은 강한 자들에게 잡혀먹을 수밖에 없고, 강한 자들의 손아귀에 놀아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부모들은 지식적 차원의 공부를 가리키는 거죠. 공부해라, 공부해라. 너 공부 안 하면 뭐 될래? 거지가 될래? 뭐 될래? 그놈의 공부...
- 진정한 선순환을 일으키는 차원이 무엇인가? 결국은 역순환을 일으켜 끼리끼리 만나서 살아가기 위한 행위밖에 더 하겠습니까? 그게 지금 정치권에서 벌어져요. 근데 그러한 이들이 진정한 대안을 찾아갔고, 만백성을 위한다면 모르는데, 대안도 몰라. 그냥 자기가 타고 온 그 받아온 만큼의 삶을 살아가는 이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것이, 결국 나를 어렵게 만드는 건 누구예요? 내 앞에 인연이에요.
- 우리는 액막이 굿, 나한테 나쁜 일이 벌어지게 하는 것도 누구예요? 내 앞의 인연이에요. 내 앞의 인연, 나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함께 움직이지만, 내 앞의 인연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이 함께 움직여요. 내가 너한테 그만큼 먼저 주고 후에 받는 선순환을 일으켰다면, 그 감사함으로 인해 그대도 나에게 선순환을 일으키고자 하는 사랑의 행위를 다할 거라는 얘기예요. 그리고 니가 잘못해갖고 너한테 일어나는 불의의 불상사를 가지고 우리는 액막이라고 그러죠.
- 선천시대에는 동물처럼 살아가는 육생 시대에는 굿을 해서 간간히 액막이 굿을 해서 액을 막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내가 만들어나가는 후천 시대, 선순환 시대,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 시대, 육생살이 인간으로 태어나 인생살이 사람으로 승화되어 사람들과 사람처럼 살아가야 하는 이 시대에서는 액막이 굿 같은 건 필요가 없어요.
- 진정한 대신들은 이제는 내가 만들어가는 만큼, 니가 너의 잘못으로 일어난 그러한 모든 액, 그러한 모든 어려움, 그러한 모든 하는, 니가 일으킨 것이니 니가 해결해라. 이제는 지켜만 보고 있고 뒷짐만 지고 계셔요. 이것을 바로잡고 나갈 때, 그때 그때 신이 뒤에서 나를 밀어준다는 얘기죠.
- 육생살이 육생시대에는 보이지 않는 그 기운들이 보이는 걸 뒤에서 밀어줬다면, 인생살이 후천시대는 인간이 아쉬워 찾아온 내 앞에 인연의 사랑의 씨를 뿌려 그를 위한 삶을 살아간다면 그때 밀어준다는 얘기예요.
- 결국은... 보이지 않는 것은 보이는 것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이고, 선천시대는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보이는 것들이 움직였어요. 그래서 저는 액막이 굿 같은 게 그때는 통영이 됐었죠. 그게 무속으로 자리했고, 오늘날 기복으로 자리했어요..
- 이제는 액막이 굿 같은 거는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됐어요. 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벌써 30년이 됐을 겁니다. 2000년도 들어오면서부터는 더더욱 굿에 대한 개념은 없어져버렸어요...신이 인간을 도와주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에,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저 액도 내가 잘못했으니, 내가 받는 나의 표적인 것이에요. 그것을 막아줄 수 있는 천상천하 대신들은 안 계신다라는 얘기죠. 천지 대자연인 하느님이 과연 그런 액막이 굿이나 하라고, 널 그 너의 조상의 큰 기운을 대신으로 앉혀놨을까? 그럴 일은 없다라는 것이에요...
- 자유의지마저 완전히 말살을 시켜놓은 게 뭐라고 그랬어요? 그게 무속이고, 기복이라 내가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무엇을 잘못해, 이러한 표적을 받았는가? 그것을 뒤돌아보고 뒤돌아보는 만큼, 그것을 내가 인정하는 만큼, 두 번 다시 그와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 그걸로 인해 나는 다시 성장하는 것이죠.
- 그리고 우리는 이 액막이 굿과 같이 해오는 게 뭐가 있어요? 삼재팔란이라는 게 있죠. 삼재팔란 안 좋은건 다 온다. 12지 중에 꼭 3년간 맞이하는 게 삼재라는 얘기죠. 3년 동안 삼재팔란.
- 과연 그 삼재란 무엇인가? 인간이 12년 동안 살아가면서, 12달을 살아가면서 조심해야 될, 다른 때보다 조심해야 할 달이 인간에게는 있어요. 왜 항상 네가 앞만 보고 뛰어가다가 때로는 쉬어도 가야 되고 때로는 뒤도 돌아봐야 하는 그 때가 있어요. 그때를 가리켜 주어진 개념이 삼재라는 개념이에요.
- 2025년의 삼재가 그 띠가 해묘미라고 그러대. 돼지띠, 토끼띠, 양띠. 이 띠는 3년 동안 뛰어서 앞만 보고 달려가기보다는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삶을 지금까지 진행해 나갔던 나의 일을 급하게 달려만 가지 말고 쉬워서 한번 뒤돌아보고, 정녕 나의 내 가슴에 가지고 있던 사랑의 꽃씨를 아쉬워 찾아온 그런 인연에게 얼마만큼 심어 주고 그 농사를 짓고 나가고 있는가를 뒤돌아보라고 주어진 시간이 삼재의 시간이에요.
- 지금까지도 우리는 이 삼재의 해석도 육생으로서만 일어나는 걸 그렇게 해석을 했어요. 모든 일은 내가 만드는 것이에요. 사고도 내가 나는 것이에요. 신이 나를 미워해갖고 나만을 미워해갖고 나한테만 그러한 벌을 내릴까? 그것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신이 왜 나만을 미워할까?
- 굿한다고 그게 해결이 된다면 이 세상은 가진 자 있는 자 누리는 자들이 이 역순환을 일으켜 갖고, 그렇지 못하는 자들의 멱살이만 잡고 뒤흔들어 자기의 정권만 유지해 나가려고 악다구리 쓰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어버렸으니, 참으로 비참한 세상이 되지 않을 수밖에 더 있겠어요? 그래서 그들로 인해 인간이 좌우로 분열이 돼버렸어요.
- 지기의 세포 인육에 눌려져 있는 천기의 원소 인기의 인성을 살려내야만 할 때라. 그게 영적 차원의 삶, 영적 차원의 삶, 우리는 이것을 그렇게 떠들어대 왔는데. 영적 차원의 삶은 먼저 주고 후에 받는 선순환을 일으켜 살아가는 것이에요.
- 지금까지도 역순환. 인육을 위한 힘의 논리 동물적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인간의 삶이 피로 얼룩졌고, 전쟁으로 얼룩졌고, 싸움으로 얼룩졌어요... 너도 니 욕심으로 나를 만나러 왔고, 나도 내 욕심으로 너를 만나.
- 이 둘이 어떻게 화합을 해나가느냐? 그래서 운용의 주체가 있어요. 이로운 자. 이로운 주체가 하나 되어 나가려 하거든, 아쉬워 찾아온 자의 아쉬움을 채워주기 위해 그 귀를 기울여라. 그를 먼저 품어 안아라. 그에게 사랑의 씨를 심어줘라. 그의 부족함이 뭔지 알고, 그의 부족함을 채워져 나가보도록 하라. 이 행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니 편 내 편으로 갈라져 있어요.
- 니 편 내 편으로 갈라놓는 이들이 누구예요? 가진 자, 누린 자, 영위하는 자. 그들이라는 것이죠. 놀아나지 마시고 깨어나십시오. 액막이 굿, 삼재팔란이 무엇인가까지 이 얘기를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이 깊이 있는 얘기까지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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