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치과에 놀러온 날~ 치과에서 하는 알프테라피(ALF therapy)와 오스테오파시(Osteopathy)는 친한 친구에요~ 그래서 치료가 무섭지 않아요^^

제 딸은 벌써 대학생이 되지만
그래도 배가 아플 땐 저를 부릅니다.
'엄마~ 배 만져줘!'
'엄마~ 엄마 손만 놓고 출근해라~'

가만히 가끔은 지긋이 손을 얹고 있을 뿐인데
아이의 배는 꿈틀꿈틀 움직이기도 하고
차가웠던 배가 따뜻해지기도 하고
경직되어 있던 부분이 풀어지기도 하고.

ASOM(Asian Society of Osteopathic Medicine, 아시아오스테오파시의학회)에서 오스테오파시 의학(Osteopathic medicine)을 가르쳐주시는, 조셉킴 박사님(Dr. Joseph Kim) 의 손길에 비할 수는 없지만...

오스테오파시(Osteopathy)는
오스테오파시 철학의 원칙을 나만의 치료에 잘 녹여내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스테오파시 철학(osteopathic philosophy)에서 탄생한
알프테라피(ALF therapy)는
이름도 생소하고 영어투성이어서 입에 배지도 않지만 ^^
그럼 뭐 어때요 ^^

생소한 것도 계속 알프테라피~ 알프테라피~ 하다보면
곧 입에 배게 될 거에요 *^^*

왜냐하면...
몰랑~ 몰랑한 아이들의 뼈에
가장~~ 인체친화적으로 만들어져서
조금 밖에 불편하지 않아
좋아할 수 밖에 없거든요 ^^

무조건 아이들은 뛰어노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처럼

무조건 '혀'에게는 혀를 위한 공간은 충분하되
혀가 주는 자극처럼 작은 힘이 지속적으로 율동감있게 치조골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알프테라피의 핵심 원리입니다.

Видео 플로렌치과에 놀러온 날~ 치과에서 하는 알프테라피(ALF therapy)와 오스테오파시(Osteopathy)는 친한 친구에요~ 그래서 치료가 무섭지 않아요^^ канала Kyung A, Helen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