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렌트카여행 : 예레반의 학살추모관

1차세계대전당시... 인구의 절반 이상을 학살하고 아르메니아 땅의 대부분을 빼앗아버린 오스만터키... 역사는 승자의 편. 어느 누구도 약자의 아픔을 기억하지 않는가? 가진 것이 너무 없어 그 당시 학살을 피해 전세계로 흩어진 아르메니아인들이 보내주는 돈으로 겨우 살고 있는 나라... 그 국민... 나무 가슴아파서... 우리의 역사를 보는 듯해서 더 가슴 아팠던 아르메니아 여행. 학살추모관의 음악을 배경으로... 음악이 너무 너무 가슴 아팠다. 두 번째 방문했을 때에는 월요일이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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