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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아카이브] 이문재 시인을 만나다 | Ep.1 농촌 소년이 도시의 시인이 되어

한국 현대시의 깊은 사유와 아름다운 말 맛을 널리 알리고 길이 보존하기 위한, #연세대학교 인문예술진흥사업단의 현대시 아카이브 프로젝트! 그 일환으로, 한국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들이 자신의 삶과 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 그리고 시인이 직접 자신의 시를 낭송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공개합니다! 👏👏👏

현대시 아카이브 〈시인을 만나다〉 시리즈의 호스트 이현승 시인이 찾아간 세 번째 시인은, 인간만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해, 환경과 생태에 관해 사유해온 시인, #이문재 시인입니다.
혹시 ‘고향’하면 어떤 풍경을 떠올리시나요? 도시 태생인 사람들도 ‘고향’이라고 하면 으레 고즈넉한 농촌의 경관을 떠올리곤 합니다. 이는 도시화된 삶에 대한 경고 혹은 대안으로서, 자연과 친밀하게 관계 맺는 삶이 있다는 점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주는 듯합니다. 그렇기에 자연, 환경, 생태에 관한 이야기들은 한가로운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라 오늘날의 인류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들입니다.

시인이 바라본 도시 및 도시 속에서의 인간 삶이란 어떤 것일까요? 자연과 밀착하는 삶과 문학 간의 관계란 무엇일까요? 문학이 왜 생태·환경 문제를 말해야 하는 걸까요? 이현승 시인과 이문재 시인의 대화에서 그 답을 찾아보세요!

현대시 아카이브 〈이문재 시인을 만나다〉 영상은 총 2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영상(Ep.2)은 일주일 뒤에 업로드됩니다. 구독, 알림 설정해두시고, 두 번째 영상도 놓치지 말고 꼭 감상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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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시인 약력

1959년 경기도 김포 출생. 경희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 졸업. 1982년 『시운동』 4집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산책시편』, 『마음의 오지』, 『제국호텔』, 『지금 여기가 맨 앞』, 『혼자의 넓이』가 있다. 『시사저널』 기자, 문학동네 편집주간 및 편집위원을 역임했고 소월시문학상, 지훈문학상, 노작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있으면서 『녹색평론』 편집자문위원, ‘60+ 기후행동’ 운영위원, ‘나를 위한 글쓰기’ 촉진자로 활동하고 있다.

Видео [현대시 아카이브] 이문재 시인을 만나다 | Ep.1 농촌 소년이 도시의 시인이 되어 канала 연세 인문학 아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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