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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 창덕궁 홍매화, 서울 궁궐 나들이, 봄 서울 꽃구경 명소

#창덕궁 #홍매화 #서울여행

(영상 촬영일 : 2022년 3월 23일)

00:00 인트로
00:31 돈화문
00:38 금천교
00:56 인정문
01:10 인정전
01:21 낙선재홍매화
01:41 백매화
02:00 희정당 옆 산수유
02:12 낙선재
02:29 규장각

안녕하세요 여행브로셔 입니다.
오늘은 봄 꽃이 아름다운 궁궐, 이른 봄 홍매화가 특히 유명한 창덕궁을 소개합니다.

창덕궁은 북악산 왼쪽 봉우리인 응봉 자락에 자리잡은 조선의 궁궐로, 흥선대원군에 의해 경복궁이 중건되기 전까지 조선의 법궁 역할을 한 궁궐입니다.
창덕궁은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인데, 현재 남아있는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규모와 품위를 함께 갖춘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은 2층 누각형 목조건물로 궁궐 대문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금천교는 돈화문과 진선문 사이를 지나는 명당수 위에 설치된 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돌다리입니다.

진선문 앞에는 노란 꽃잎의 영춘화가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네요. 영춘화는 개나리와 비슷하지만 개나리보다 조금 일찍 꽃을 피운답니다.
그 옆에는 미선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 미선나무는 개나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하얀 꽃을 피우며 꽃에서 달콤한 향기가 난답니다.

인정문을 지나 인정전 앞뜰인 조정으로 들어섭니다.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효종, 현종, 숙종, 영조 등 여러 임금이 이곳에서 즉위식을 거행하고 왕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낙선재로 넘어가며 유명한 홍매화를 살펴봅니다.
창덕궁 낙선재의 홍매화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유명한데, 제가 방문한 3월23일에는 붉은 꽃봉오리가 아직 활짝 피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백매화는 몇몇 봉오리가 조금 일찍 꽃을 피워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희정당 옆의 산수유 꽃은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지어진 낙선재는 단청을 하지 않은 소박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규장각 앞에 이르러 왕권확립, 개혁정치, 문예부흥에 힘썼던 정조의 의지를 생각해봅니다.

창덕궁은 서울지하철 3호선 안국역 근처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데, 자가용을 이용할경우 근처 현대빌딩주차장에 주차하면 여유롭습니다.
창덕궁은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로, 오전 9시에 개장하고 마감시간은 계절마다 다른데 2~5월은 17시 입장 마감이고 18시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내년에는 홍매화가 활짝 피었을 때 방문하여 후원과 함께 돌아보는 것을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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