Загрузка...

[뉴스IN : 제38대 '채움'총학생회장 사퇴]

지난 7월 16일 박성용 채움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은 2021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야식배부를 자치회비와 복지기금을 총학생회가 이중으로 결제한 정황을 확인했다는 사실을 중앙운영위원회 단톡을 통해 공지했습니다.
이후 열린 7월 22일 2차 중앙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사무국장의 구두상 해임과 카드 사용에 대한 정황상 사무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추가적인 자료를 총학생회 측에 요청했습니다.
7월 29일 3차 중앙운영위원회회의에서는 복지기금 영수증과 자치회비 영수증을 대조 결과 복지기금으로 결제된 영수증을 기반으로 자치회비 영수증이 임의로 수정되어 만들어진 것을 발견했으며, 2021학년도 2월 자치회비로 사용한 996,750원은 영수증 분실로 당시 채움 전 사무국장이 회의 중 홍보 영상 제작 및 활동비로 사용되었으며 해당 금액이 개인 계좌로 이체되는 등의 사건 파악이 이루어졌습니다.
8월 23일 4차 운영위원회에서는 통장 압축 문제와 더불어 기말고사 야식배부의 메뉴 개수와 공개된 결산 내역이 동일하지 않으며, 2,633,000원의 이중 결제가 된 영수증 등 계산, 예산집행이 맞지 않은 내용이 총학생회 결산 내용에 있음을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채움 총학생회의 야식 배부 항목 중 하나인 일식 음식점 ‘라라스시’의 오늘의 스시 메뉴는 총 80명의 학우에게 선착순으로 배부되었지만, 실제 총학생회의 예산 집행 내역에는 동일 가격의 메뉴가 총 115개로 주문되어 455,000원의 금액 차이가 발견되었으며 총학생회장 명의로 된 계좌로 이중결제 금액이 보내진 정황도 발견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박성용 채움 부총학생회장은 인제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이런 부도덕한 일이 발생한 것에 학우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며, 남은 인제대학교 제38대 ‘채움’ 총학생회의 최고 위원 임기 3개월 동안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학우분들께 신뢰받을 수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 사회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총학생회 전 사무국장은 논란이 된 결산 자료에 대해 가지급 경비 처리의 이유는 심의 승인 철회 문제로 인해 진행된 것이며, 사용되지 않은 가지급 경비를 즉시 환급하지 않은 부분에서 자치회비와 복지기금의 이중 결제로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무국장으로서 명백한 결제 오류를 인지하며 2021학년도 1학기 분기 말 정산, 결산 자료 정리를 완료 후 이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학생복지과 이봉후 과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8월 18일 이후로 총학생회장의 사퇴서가 학교 측에 제출되었으며, 자치회비 정산 부분이 미흡해서 총학생회나 중앙운영위원회에서 본건에 대한 협조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상헌 채움 전 총학생회장은 회계 과정 중 문제가 있어 자치기구에 의한 지적을 받았으며, 책임에 대한 사퇴 권고를 받아들여 자진사퇴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계속되는 학생단체의 논란으로 학우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IJUN NEWS 김예진입니다

Видео [뉴스IN : 제38대 '채움'총학생회장 사퇴] канала IUM
Страницу в закладки Мои закладки
Все заметки Новая заметка Страницу в заметки

На информационно-развлекательном портале SALDA.WS применяются cookie-файлы. Нажимая кнопку Принять, вы подтверждаете свое согласие на их использование.

Об использовании CookiesПринят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