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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편에 서면 나라를 잃고, 미국 편에 서면 공산당을 잃는다" 베트남 '대나무 외교' 꺾일까 [DonQ 편집장의 미국 대 중국]

베트남은 '대나무 외교'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유연하게 움직이겠다는 건데요. 트럼프 정부로부터 46%의 가혹한 상호관세를 맞으면서 베트남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미국은 베트남이 중국의 조립생산, 우회 수출 기지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이 베트남의 동해인 남중국해에 대한 영향력을 넓혀가면서 1000년 가까이 중국에 종속됐던 베트남 국민들의 뿌리 깊은 반중 감정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도 중국처럼 공산당이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미국이 베트남에 고율의 상호관세를 매긴 데에는 이처럼 경제적 이유뿐 아니라 지정학적 이슈도 얽혀 있습니다. '대나무 외교(bamboo diplomacy)'의 딜레마에 빠진 베트남, 어떤 선택을 할까요?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과 함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대나무외교 #상호관세 #또럼

[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0:30 베트남의 대나무 외교
1:37 베트남과 중국의 애증 관계
5:54 중국 자본에 침식된 베트남
8:30 중국 디커플링과 트럼프의 관세 정책

[DonQ 편집장의 미국 대 중국] 미-중 패권전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 전쟁을 개시했고, 중국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2023년 초 날린 정찰 풍선은 북미 대륙을 가로질러 핵미사일 격납고 위를 날아갔습니다. 중국은 이미 군함 수에서 미국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시작된 미중 패권전쟁은 주변국을 포함한 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체스 게임은 시작됐습니다. 100여년 전 청일전쟁, 러일전쟁으로 우리 땅과 바다, 백성의 삶은 유린당했습니다. 당시 정부는 친청, 친일, 친러를 오가다 중립국 선언을 했지만 결과는 국권 상실이었습니다.
어렵다고 눈 감고 피하면 이번에도 죽습니다. 우왕좌왕하며 선택을 잘못해도, 늦게해도 대한민국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미중 패권경쟁은 어떻게 전개될지, 그 속에서 우리의 전략은 무엇이어야 할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과 함께 ‘미국 대 중국’ 영상에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미중전쟁 #패권전쟁 #3차세계대전 #트럼프 #시진핑

*제보 및 비즈니스 문의 : mttv@mt.co.kr

Видео "중국 편에 서면 나라를 잃고, 미국 편에 서면 공산당을 잃는다" 베트남 '대나무 외교' 꺾일까 [DonQ 편집장의 미국 대 중국] канала 채널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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