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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민 The starry Night II

실내악단 화음 토크 콘서트 : 반 고흐
2025년 3월 12일(수) 오후7:30 정동1928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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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민, The Starry night Ⅱ (화음프로젝트 Op. 166)
Vn.1 문지원 Vn.2 이지영 Va. 에르완 리샤 Vc. 김진경
어릴 적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빛나는 저것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되고 그 호기심을 통해 나의 자아와 희망을 투영하며 꿈과 미래를 그려보곤 했었다. 성인이 된 지금도 반짝반짝 빛나는 별을 보면, 그 별에 담아 두었던 그 시절 꿈을 회상하게 되고 현재의 새로운 꿈을 또 다른 별에 심으며, 그 넓은 하늘 곳곳에 나의 희망으로 채운 환상에 빠져들기도 한다. ‘Osmo’는 나의 환상의 세계를 실체적 공간으로 존재하게 만든 듯 하다. 이 작품을 통해 나의 꿈이 담긴 별의 이미지를 소리로 표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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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에서 음악이 들리고 음악 속에서 그림이 보인다’

1993년, 화랑에서 음악과 그림이 함께하는 새로운 무대를 펼치며 시작된 실내악단 화음(畵音). 어쩌면 그림과 운명을 함께해온 화음챔버오케스트라가 30여 년만에 다시 ‘실내악단 화음(畵音)’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반 고흐 인생 수업]의 저자인 이동섭 작가와 함께 반 고흐의 예술 세계를 탐구하며, 그의 작품이 지닌 감성과 강렬한 색채들이 음악과 어떠한 조화를 이루는지 살펴봅니다.

다채로운 색채감을 보여주는 라벨의 [현악사중주], 헨델/할보센의 [파사칼리아], 그리고 안성민 작곡가가 음악으로 그린 [The Starry Night]을 감상하며 빛과 소리로 물드는 이 특별한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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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이동섭
작곡 안성민
Violin 이지영, 태선이, 문지원
Viola 에르완 리샤
Cello 김진경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 CJ문화재단

Видео 안성민 The starry Night II канала 화음챔버오케스트라
Яндекс.Метри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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