Загрузка...

[시승기] 쉐보레 말리부 1.35T vs. 1.5T..그 의외의 결과

,#쉐보레,#박홍준 기자,#시승기,#국산차
[시승기] 쉐보레 말리부 1.35T vs. 1.5T..그 의외의 결과
AppStore: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QTStudio.ZombieCrazy
한국지엠이 새롭게 출시한 신형 말리부의 라이트사이징 파워트레인은 출력과 배기량이 낮아졌지만, 실제 가속 테스트에서는 기존의 1.5 터보 보다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했다.

지난 2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신형 말리부 출시회 에서는 기존의 1.5리터 터보 모델과 전자를 대체하는 1.35리터 모델의 가속 성능을 비교해볼 수 있었다.

한국지엠은 이날 약 60~70m 구간의 인제 스피디움 패독을 활용, 동일한 수준의 컨디션을 갖춘 말리부 1.5 터보와 1.35 터보의 가속 성능 테스트를 제공했다.

■ 낮아진 출력, 아베오 보다도 낮은 배기량

1341cc. 신형 말리부 1.35T의 배기량이다. 유효 배기량 탓에 1.3T 혹은 1.34T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지만, 아무튼 1.35T다.

최고출력은 156마력, 최대토크는 24.1kg.m으로 기존의 1.5T 모델 대비 페이퍼스펙은 떨어진다. 1.5T는 166마력 25.5kg.m의 토크를 발휘하니. 각각 10마력과 1.4kg.m이 빠진 셈이다.

4기통 엔진은 3기통으로 줄었고, 변속기는 기존의 6단 대신 CVT로 변경됐다. 3기통에 CVT라는 점에선 쉐보레 스파크와 똑같고, 배기량은 아베오 보다도 낮으니,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었다.

공교롭게도, 준비된 두 차량의 주행거리는 700km 내외. 타이어의 공기압도 동일한 수준으로 세팅됐다. 최소한 구형은 컨디션이 나쁘고, 신형은 차량 상태가 좋을 것이란 색안경은 벗어도 될 듯 했다.

■ 의외의 결과

주행은 1.35T와 1.5T를 번갈아가며 시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지엠 측은 객관성을 더하기 위해 스톱워치를 활용, 각각의 기록을 계측했다.

우열을 가리는 ‘드래그 레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저단 기어에서 출발한다거나, 엔진 회전수를 띄운 채로 출발하지는 않기로 했다. 급격한 가속을 원하는 상태에서 ‘양발 운전’을 요구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신형 말리부의 시동을 걸고, 출발 준비를 마쳤다. 깃발이 내려가는 순간 가속 페달에 체중을 밀어 넣었고, ‘방금 스핀 난거야?’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잠깐의 스핀이 스쳐갔다.

별 기대가 없어서일까. 신형 말리부 1.35T의 가속 성

Видео [시승기] 쉐보레 말리부 1.35T vs. 1.5T..그 의외의 결과 канала 자동차 뉴스 Top News
Яндекс.Метрика

На информационно-развлекательном портале SALDA.WS применяются cookie-файлы. Нажимая кнопку Принять, вы подтверждаете свое согласие на их использование.

Об использовании CookiesПринят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