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죽기 전에 꼭 가고 싶은 섬 야생화의 천국 리시리 레분 국립공원/북해도 최고의 북단 레분 리시리섬을 가다/Rishri Island/페시곶전망대/유히가오카전망대

[리시리 레분섬 트레킹(2025년 6월 11일~16일(5박 6일))]

***리시리섬 트레킹***

*날짜: 2025년 6월 11일 ~12일(1박 2일)
*교통편:인천제1터미널(제주에어)7:20분 출발-신치토세공항 10:00도착
12:20분 신치토세공항(국내선)-13:30 리시리공항 도착
*다음카페: 숲길따라 감성여행

*1일차:인천-삿뽀로-리시리섬(1박)

새벽에 인천을 출발하여 리시리섬에 2시쯤 도착하니 비가 세차게 내립니다. 국내선에서 준비한 우산을 쓰고 리시리 공항밖으로 나와 공항버스를 타고 호텔로 갑니다. 캐리어는 호텔에서 픽업해서 가져다 주었습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바람에 섬을 둘러볼 수가 없어 온천을 하고 잠시 쉬었더니 비가 그치면서 하늘에 개이네요.

그래도 비옷을 챙겨입고 동네구경을 하면서 페시곶으로 올라갑니다. 동네길을 따라 야생화가 지천에 피어있고 비 개인 하늘은 멋진 장관을 연출합니다.

페시곶은 고릴라를 닮았다고 해서 고릴라 바위라고도 하는데 내일 레분섬으로 떠날 오시도마리페리터미널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혼자 돌아보고 다음날 아침새벽에 일어나 유히가호카 전망대를 들러보고 마을도 돌아보고 알찬 리시리섬 여행을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트레킹은 레분섬입니다. 오시도마리 항에서 페리를 타고 40여분 이동하여 레분섬에 도착 모모이와 전망대 트레킹을 합니다.
모모이와 전망대트레킹은 다음편에~~

00:00 인트로
00:33 지도
01:54 페시곶으로
05:05 페시곶정상
07:53 유히가오카전망대
11:04 리시리 마을 산책
11:25 오시도마리 페리터미널
11:55 리시리후지
12:33 모모이와전망대트레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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