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장교 출신의 한탄, 군인의 생과 사 (1943), 고전 전쟁영화 #film #맛있는영화 #history #이슈 #ww2 #클로바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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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생과 사 (1943)
원제 The Life And Death Of Colonel Blimp
별칭 '코로넬 블림프', '직업 군인 캔디씨 이야기'

감독 마이클 포웰, 에메릭 프레스버거

조국을 탈출한 독일군 장교 테오 대령이 영국 망명 심사소에서 친구 영국군 캔디 장군과 반갑게 해후한 후 한스럽게 자신의 처지를 이야기 하고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유럽에서 교련 훈련이 부활하고 있는 것을 연상시키는 대사다. 2차대전이 한창이던 시기에 제작된 영국 선전영화이며, 영국의 안이함을 지독하게 갈구고 있는 관계로 처칠 수상이 엄청 싫어
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작품이다. 오죽하면 명배우 로렌스 올리비에경의 출연까지 처칠이 막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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