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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11[빌4:10-15]/다시 싹이 남이니/장선기 목사

[빌4:10-15]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세 줄 묵상
1. 빌립보 교회에 어떤 어려움으로 인하여서 사도바울을 생각하며 후원했던 것이 중단되었던 일이 생겼다. 그런데, 주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사도바울을 후원하게 되고 어려움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의 사랑의 마음이 회복됨을 크게 기뻐한다.
2. 사도바울의 기쁨은 단순히 빌립보 교회가 자신을 생각하고 후원하기 보다는 빌립보 교회의 어려움을 하나님이 돌보셔서, 함께 하려고 하는 사랑을 회복시킨 것에 있었다.
3. 사도바울은 늘 자족하는 삶을 살았다. 어려움이 다가와도 하나님이 돌보시겠지, 부유하게 되어도 하나님이 또 누리게 하시는구나, 어떤 상황에도 처할 수 있는 비결을 예수 안에서 배우게 되었다.

우리도 개인적으로는 사도바울의 자족하는 삶을 배워야 하겠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하려는 마음을 가질 때, 주 예수 안에서 기쁨이 충만해진다. 물론, 상황이 어려울 수 있는데, 마음으로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 마음을 가지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상황 가운데 또한 서로 도울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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