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밧드의 모험', '알라딘과 마술램프',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은 애당초 아라비안나이트(천일야화)에 없던 이야기다!!!

★참고자료

'신밧드의 모험', '알라딘과 마술랜드' 등으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아라비안나이트'. 원래는 중동지방에서 '천일야화'라는 이름으로 전승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신밧드의 모험', '알라딘과 마술랜드' 등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아라비안나이트를 대표하는 재미난 이야기가 원래 천일야화에는 없던 이야기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유럽인들은 왜 천일야화에 다른 이야기를 첨가시켰을까요?

다른 이야기들로 짜깁기 된 아라비안나이트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유럽에서의 '천일야화' 번역 과정 연구 (이종화 논문)
-'천일야화'의 서양으로의 전이과정 연구 (이종화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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