Южные корейцы в Казахстане/카자흐스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최종

우리 팀이 2017 한양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프로그램을 신청할 때 가장 가고 싶었던 나라는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이었다. 사실 우리 팀은 중앙아시아를 방문하는 것이 처음은 아니었다. 우리는 문화인류학과 답사를 통하여 우즈베키스탄을 다녀왔다. 직접 겪은 중앙아시아는 매우 흥미로웠다. 여러 민족들이 저마다 다른 외모와 문화를 갖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무척 신기하게 느껴졌다.

우리는 이번 카자흐스탄 탐방을 통하여 우리에게 멀게만 느껴지는 중앙아시아, 특히 카자흐스탄에 대해서 한양대 학생들이 한 발짝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우리의 눈으로 본 카자흐스탄에 대해서 소개한다. 카자흐스탄에 방문하기 전 우리 팀이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바로 다음과 같다. “카자흐스탄이 어디인가요?” “카자흐스탄을 도대체 왜 선택했나요?”

우리의 이번 카자흐스탄 탐방을 통해 한양대 학생들이 카자흐스탄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되고, 더 나아가 카자흐스탄에서 유학을 오는 학생들과의 문화적 차이를 줄이고 교류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한국에 올 카자흐스탄 유학생들은 앞으로 더 많아질 것이다. 그들이 어떠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여 문화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 또한 제시해보고자 한다.

Астана и Алматы глазами южнокорейских студентов посетивших Казахстан первый раз в своей жизни. 10 дней они путешествовали по нашей стране, побывав также на БАО, Чарыне, KIMEP и КазНУ имени аль-Фараби. Ставьте лайк и оставляйте комментари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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