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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예장합신 총회, 이단 관련 다수 결의

[C채널 매거진 굿데이] 2019년 9월 30일 C채널 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가 폐회했습니다. 동성애를 옹호하는 목회자와 신학생을 강력징계하고, 뉴스앤조이에 대해서는 이단대책위원회가 1년간 조사에 착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김효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이 104회 총회 셋째 날인 26일 회무에서 ‘뉴스앤조이’ 연구 청원안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 맡기기로 결의했습니다.

차별금지법을 옹호하고, 동성애 옹호론자들의 의견을 기사화해 한국교회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청원에 대한 토의와 투표 끝에 내려진 결정입니다.

동성애에 대처를 위한 강력한 징계안도 결의됐습니다.

헌법조항에 동성애 옹호자에 대한 면직 출교 사항을 추가하기로 했고, 합동신학교 내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수를 징계하고, 학생의 입학도 제한하기로 한 겁니다.

변승우 사랑하는교회목사와 최바울 인터콥선교회 선교사의 이단지정 등에 대해서는 이대위로 보내 1년간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변승우 목사를 이단에서 해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이단 옹호자'로 지정해 달라는 청원안은 기각됐습니다.

예장합신은 전광훈 목사가 교계에서 논란이 되는 건 그의 정치적 발언 때문이라며, 이대위에서 다루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김대옥 전 한동대 교목과의 참여 교류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신학연구위원회는 "김대옥 목사는 동성애가 죄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 그리고 이슬람과 관련된 시각에 있어서도 정통 기독교와 의견을 달리한다“며 ”이는 성경을 유일한 규범으로 여기는 정통 교회 가르침과 다르다"고 보고했습니다.

한편 합신총회는 목회자의 이중직을 허용해달라는 신학연구위의 보고서를 받지 않고. 1년간 다시 연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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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октября 2019 г. 6: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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