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481 7 [4K] [Han River 481.7] 타임랩스작가 고대성

[한강 481.7의 탄생비화]
2014년 말...뭐 좀 쌈빡하고 의미있는 주제를 담아야 하는데 확 와 닿는 주제가 었었다..
그 전부터

나는 한강의 다리가 밤 만되면 아름다움을 뽐아내는 하나의 작품 전시회처럼 느꼈다...
그러던 중..

그러면
이 작품을 나의 시선으로의 작품으로 재 탄생해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한강의 다리를 하나 하나를 내가 할수있는 타임랩스와 하이퍼랩스의 기법으로 나의 시각으로 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2015년은 철저히 나의 호기심과 열정으로 한강의 다리 하나 하나를 담기 시작합니다..

북한강의 평화의 댐부터 춘천의 소양강.청평댐
그리고 남한강의 태백의 검룡소부터 영월의 별마루천문대
그리고 충주댐의 악어섬 등 등
일 일이 모든 곳을 하루 하루 찿아 다니면서 담고 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두 물길이 만나는 두물머리까지...

그리고
두물머리 이 후 부터 서울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화려한 도시..
찬란한 역사..
그리고
그 화려함 뒤에 우리 민족의 최대 아픔이였던 6.25 등등..

제목도 [한강 481.7]로 정한것은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부터 서해까지의 총 연장길이가 481.7km였기에 제목을 그렇게 설정하고 주구장창 미친놈처럼 담았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담던 중...

한강 [481.7]을 통해 내가 표현하고 싶은게 무었이였을까? 그 중간에
6.25를 격으면서 우리나라의 가장 아픈 상처인 6.25의 아픔도 넣고 싶었읍니다.

그 중심에 형제의 상이 있었읍니다...
전쟁 기념관에 설치된 [형제의상]을 생각했고
그 형제의 상 내막이
6.25당시 대한민국 장교로 참전했던 형과 북한군 병사로 참전했던 동생이 강원도 치악전투에서 극적으로 만났던 소재의 조각상이였기에 이 조각상에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고자 별궤적을 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나만의 작업을 하던 중에 화룡정점이 필요했고 ..

가장 극 적이면서 아..이것이 한강이구나 하는 샷이 꼭 필요할때...

당시 제가 가장 존경하던 임완호 감독님이 mbc다큐멘터리 한강을 담고
계셨고
감독님의 도움을 받아 완공되기 전의 롯데월드타워 최 상층 옥상에서 저의 화룡정점을 담았고 그렇게 [한강481.7]이 1년 반 촬영으로 완성이 되었읍니다..
한강481.7이 완성될수 있도록 도움 주셨던
임완호 감독님께 늘.감사합을 전합니다^^
한강과 함께 동반 성장한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타임랩스와 하이퍼랩스로 만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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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한강 481 7 [4K] [Han River 481.7] 타임랩스작가 고대성 канала 풍경인[고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