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병잉크 만요 4번째 컬렉션 미니 세트 - 한정발매된 4가지 아름다움을 담아낸 감성의 만년필용 고급잉크

세일러 병잉크 만요 4번째 컬렉션 미니 세트 - 한정발매된 4가지 아름다움을 담아낸 감성의 만년필용 고급잉크

네번째 발매된 세일러의 나기 잉크입니다.
5가지 잉크가 발매되었는데
수모모 / 자두꽃은 벚꽃보다 먼저 피어 만요족에게 봄을 알리는 신호였습니다.
나기 /물옥잠 이풀은 논에서 자라며 늦여름에 작은 청자색 꽃을 피웁니다.
잎줄기 부분은 오랫동안 식용으로 사용되어왔습니다.
부도/ 머루 머루는 헤이안 시대부터 먹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음식외에도 염색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쿠리/ 밤 밤은 최근에도 인기있는 가을 별미입니다.
밤하나 속에 알 세개가 부모와 자식을 비유한다고 합니다.
아주키/ 요즘은 팥을 달게 먹는 경우가 많지만 헤이안 시대에는 양념을 하지 않거나 소금에 찍어먹기도 했습니다.

미니 잉크 세트는 펜로그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정식으로 발매된 제품입니다.
sailor manyo ink

망설일때 사라져 버릴 아름다움을 꽉꽉 채워낸 병잉크
고민은 배송만 늦추게 됩니다.

잉크 구매는 펜로그에서 쇼핑하세요.

https://penlog.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6364&cate_no=278&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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