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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교토대상전 - 세이운 스카이 / 앵글링X스키밍

#세이운스카이 #우마무스메 #메지로브라이트 #스테이골드
1998년 사츠키상 우승, 더비 4착을 기록한 세이운 스카이.

가을 휴양 후에 세이운 스카이가 출주를 신청한 경주는 놀랍게도
국화상 트라이얼 경주인 3세 한정의 교토신문배(G2)가 아닌,
고마들과의 혼합중상인 교토대상전(G2)이었다.

그 이유인즉, 게이트 인을 꺼리는 세이운 스카이의 특성상,
교토신문배에서 게이트 재심사를 받게 된다면 일정적으로
3주 후의 국화상에 출주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그보다 한 주 전에 열리는 교토대상전에 출주.

출주마는 총 일곱 마리인 가운데
고마와의 일전을 치루게 되었다.

그 중에는 중상 3승의 로젠 카발리,

중상 미승리지만, 천황상(봄)과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2착을 기록한
실버 콜렉터 스테이 골드.

작년 이 경주의 우승마이자, 아리마 기념을 제패한 실크 저스티스,

이 해 천황상(봄)을 우승한 메지로 브라이트까지,

수준 높은 멤버들이 모여 있었다.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세이운 스카이가 나가기 시작.
대도주를 시전하며 순식간에 백 스트레치에서 약 20마신 가까운 차이를 벌린다.

그러나 무리한 대도주였던 것인가,
세이운 스카이의 속도가 점차 현저히 떨어지기 시작.

3코너 앞에서 따라잡히는 듯 보였으나...

놀랍게도, 세이운 스카이가 다시 가속하기 시작했다!

처음 2펄롱과 3펄롱을 11초대로 빠르게 달려나갔으나
1200~1600m 구간은 펄롱당 13초를 기록.
의도적으로 페이스를 떨어뜨린 것이었다.

이후, 마지막 2펄롱에서 11.1초-11.5초의 페이스로 다시 달려나가며
천황상마 메지로 브라이트에 목 차이로 승리하게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아직 알지 못했다.
이 의도적인 대도주가 국화상을 위한 준비였다는 것을...

Видео 1998 교토대상전 - 세이운 스카이 / 앵글링X스키밍 канала 지혜의유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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