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중앙상가 야시장, 시민 참여 흥행 돌풍...성공적 마무리 #영상으로보는 #1분뉴스 #포항뉴스 #더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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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앙상가 야시장은 시민 참여형 행사로 매주 열렸으며 큰 관심과 성공을 누렸으나, 올해 10월 1일을 끝으로 운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야시장은 개장 후 큰 인기를 얻어 10월 1일까지 운영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매주 화려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행사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해 시민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편의 시설로는 의자, 테이블, 텐트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하였고, 주변 상인들이 화장실을 개방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또한 중앙상가 공영주차장의 무료 운영으로 주차 문제도 크게 해소되었습니다.

야시장은 초기에 20개의 먹거리 부스로 시작했으나, 큰 인기를 얻어 4주 차부터는 29개의 부스로 확장되었습니다.

이 야시장은 방문객 수가 상당히 많았으며, 주변 환경 정비와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관리 요원을 투입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야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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