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54. 떠붙임보다 쉽네? 개량압착법 타일 시공 초밀착 과외
한일시멘트 직원이 왕초보 타일 조공이 되어
폴리픽스600 레미탈로 개량압착시공으로 타일 부착에 도전해봤습니다.
과연 이번엔 타일 몇 장을 깨뜨렸을까요...?
레미탈 제품 문의 ☎ 02-531-7145
#타일 #타일공 #개량압착 #폴리픽스
[스크립트]
Q. 오늘 사용해볼 타일 접착제 제품은?
오늘 사용해 볼 폴리피스 600이라는 제품이고요. 보통 물비는 물 6리터에 폴리픽스600을 1포대 섞어요. 일단 먼저 먼지가 덜 날리게 통에 물을 좀 채우고 나서 폴리픽스600을 넣어요. 포장지 뒤에 사용하는 물 리터까지 적혀있고요 저희 한일시멘트 홈페이지 내 ‘자료실’에 들어가면 자세한 시공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Q. 교반시 주의사항
물을 너무 많이 부어버리면 레미탈을 더 부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까, 핸드믹서로 믹싱하면서 질기를 보면서 물을 조금씩 보충해 줍니다. 이 정도 농도가 나오면 됩니다. 굉장히 부드럽네요. 떠붙임용 레미탈과 다르게 입자가 곱다 보니까 점성이 좀 더 있는 편이죠.
지금 개량 압착 시공으로 진행을 하시잖아요. 벽에 딱 달라붙네요. 제가 작업할 때 이렇게 합니다. 벽에 일단 본드를 이렇게 발라놓고 갈갈이로 펼치는 거죠. 이 골이 보이시죠? 골 깊이가 일정해야 돼요. 밥이 만일 이렇게 두껍잖아요. 이렇게 두꺼우면 타일을 붙이게 되면 이만큼 두께만큼 뜨게 되는 거죠. 압착 시공이기 때문에 밥두께에 따라서 타일의 들뜸 유무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어요. 타일 시공은 특히 1~2mm 차이 가지고도 하자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일정하게 밥을 골고루 이렇게 펼쳐줘요. 이렇게 레이저 수평기 라인을 보고 이렇게 붙여주세요. 제일 좋은 게 살짝 살짝 비비면서 미는 거죠. 그런데 현장에서 바쁘면 막 손으로 때리기도 하고 합니다. 처짐이 없으면 그냥 이렇게 옆에 다른 붙이시면 돼요.
Q. 십자 스페이스 용도?
이걸 이용해서 타일 간격을 일정하게 맞추는 겁니다. 타일 메지 라인을 1.5mm를 할 거냐 1.2mm로 할 거냐,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간격이 있어요. 현장에서는 보통 1.5mm를 하고요, 좁게 빼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좁게 빼달라고 얘기하시는 분이 있어요.
보편적으로 1.5, 1.2,mm 이렇게 많이 써요. 타일 부착하고 나서 이거를 꽂아주는 거죠. 이걸 이용해서 일정하게 간격을 맞추는 겁니다. 십자스페이스라는게 두께가 1.5도 있고 2.0도 있고 1.2도 있고 이게 종류가 있어요.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간격만큼 골라서 쓰시면 됩니다.
이걸 꽂아주면 타일에 뒤틀림이 많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만약에 한쪽이 기울게 되면 얘가 틀어지겠죠. 이렇게 비스듬히. 네 맞아요. 그러면 안 맞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십자스페이스를 쓰면 뒤틀림이 없이 반듯하게 갈 수 있어요.
Q. 이번에는 우리 왕초보가 시도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타일 탈락은 진짜 안 하도록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까보다 나을 거예요.
접착제를 벽에 이렇게 치는 건가요. 이렇게 4번만에 성공했습니다. 아 쉽지가 않네요.
Q. 손맛이 어때요?
제품이 너무 좋아서 엄청 부드럽네요.
Q. 개량압착 시공을 하니까 집에서 해도 용이할 것 같은데 어떠세요.
아까 그 떠붙임 시공보다는 좀 더 좀 작업하기가 수월하실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집에서 시공하기는 용이하죠. 태규 씨는 어때요? 집에서 만약에 내가 타일을 한 장 간다하면? 저는 작업자 부르겠습니다. 전문가 부르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쉽지 않네요. 눈으로 보는 거랑 진짜 해보는 거랑 많이 틀린 것 같습니다.
Q. 타일 접착제의 골 깊이는?
산이 높으면 높을수록 이게 타일을 딱 붙였을 때 밀리면서 압착이 되겠죠. 약간 좀 퍼지면서 또 타일을 잡아주는 면적이 커지죠. 그래야만 일정한 부착력을 가지게 되죠
Q. 왕초보도 한번 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떠붙임 할 때는 공간이 뒷공간이 많아서 쉽지 않은데 계량압착 시공 같은 경우는 면에 바짝 붙이니까 좀 다르긴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 초보라 제가 뭐든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보통은 그냥 한 번만 딱 쳐주면 이렇게 잡아주죠. 지금 위에 타일을 쳤는데도 불구하고 아래쪽 작업했던 타일이 떨어지지 않고 고정이 돼 있는 거 보이시죠.
위에는 접착제가 많이 없긴 한데, 한번 붙여보겠습니다. 아까 하시는 거 보니까 이렇게 비벼가면서 좀 눌러주면서.. 오 잘붙는데요?
이쪽에 붙어있는데 이렇게 십자 스페이스를 끼워서 타일을 살짝 올려서 잡아줘도 나중에 굳을 때 문제가 없는거죠. 이 상태에서 이제 경화가 되는 거죠.
Q. 폴리픽스600이 타일을 잡고 있는 접착력 강도가 얼마나 센지 보기 위해서 한번 떼어보겠습니다.
붙인 지 한 10분 좀 안 됐거든요. 접착력 갑인데요? 접착강도 시험할 때 보면 타일 뿐만 아니라 붙였던 벽면도 같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자막 : 나눔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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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channel "freeticon" : freeticon
Видео EP54. 떠붙임보다 쉽네? 개량압착법 타일 시공 초밀착 과외 канала 뒤탈 없는 레미탈
폴리픽스600 레미탈로 개량압착시공으로 타일 부착에 도전해봤습니다.
과연 이번엔 타일 몇 장을 깨뜨렸을까요...?
레미탈 제품 문의 ☎ 02-531-7145
#타일 #타일공 #개량압착 #폴리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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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 사용해볼 타일 접착제 제품은?
오늘 사용해 볼 폴리피스 600이라는 제품이고요. 보통 물비는 물 6리터에 폴리픽스600을 1포대 섞어요. 일단 먼저 먼지가 덜 날리게 통에 물을 좀 채우고 나서 폴리픽스600을 넣어요. 포장지 뒤에 사용하는 물 리터까지 적혀있고요 저희 한일시멘트 홈페이지 내 ‘자료실’에 들어가면 자세한 시공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Q. 교반시 주의사항
물을 너무 많이 부어버리면 레미탈을 더 부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으니까, 핸드믹서로 믹싱하면서 질기를 보면서 물을 조금씩 보충해 줍니다. 이 정도 농도가 나오면 됩니다. 굉장히 부드럽네요. 떠붙임용 레미탈과 다르게 입자가 곱다 보니까 점성이 좀 더 있는 편이죠.
지금 개량 압착 시공으로 진행을 하시잖아요. 벽에 딱 달라붙네요. 제가 작업할 때 이렇게 합니다. 벽에 일단 본드를 이렇게 발라놓고 갈갈이로 펼치는 거죠. 이 골이 보이시죠? 골 깊이가 일정해야 돼요. 밥이 만일 이렇게 두껍잖아요. 이렇게 두꺼우면 타일을 붙이게 되면 이만큼 두께만큼 뜨게 되는 거죠. 압착 시공이기 때문에 밥두께에 따라서 타일의 들뜸 유무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어요. 타일 시공은 특히 1~2mm 차이 가지고도 하자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일정하게 밥을 골고루 이렇게 펼쳐줘요. 이렇게 레이저 수평기 라인을 보고 이렇게 붙여주세요. 제일 좋은 게 살짝 살짝 비비면서 미는 거죠. 그런데 현장에서 바쁘면 막 손으로 때리기도 하고 합니다. 처짐이 없으면 그냥 이렇게 옆에 다른 붙이시면 돼요.
Q. 십자 스페이스 용도?
이걸 이용해서 타일 간격을 일정하게 맞추는 겁니다. 타일 메지 라인을 1.5mm를 할 거냐 1.2mm로 할 거냐,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간격이 있어요. 현장에서는 보통 1.5mm를 하고요, 좁게 빼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좁게 빼달라고 얘기하시는 분이 있어요.
보편적으로 1.5, 1.2,mm 이렇게 많이 써요. 타일 부착하고 나서 이거를 꽂아주는 거죠. 이걸 이용해서 일정하게 간격을 맞추는 겁니다. 십자스페이스라는게 두께가 1.5도 있고 2.0도 있고 1.2도 있고 이게 종류가 있어요.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간격만큼 골라서 쓰시면 됩니다.
이걸 꽂아주면 타일에 뒤틀림이 많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만약에 한쪽이 기울게 되면 얘가 틀어지겠죠. 이렇게 비스듬히. 네 맞아요. 그러면 안 맞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십자스페이스를 쓰면 뒤틀림이 없이 반듯하게 갈 수 있어요.
Q. 이번에는 우리 왕초보가 시도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타일 탈락은 진짜 안 하도록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까보다 나을 거예요.
접착제를 벽에 이렇게 치는 건가요. 이렇게 4번만에 성공했습니다. 아 쉽지가 않네요.
Q. 손맛이 어때요?
제품이 너무 좋아서 엄청 부드럽네요.
Q. 개량압착 시공을 하니까 집에서 해도 용이할 것 같은데 어떠세요.
아까 그 떠붙임 시공보다는 좀 더 좀 작업하기가 수월하실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집에서 시공하기는 용이하죠. 태규 씨는 어때요? 집에서 만약에 내가 타일을 한 장 간다하면? 저는 작업자 부르겠습니다. 전문가 부르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쉽지 않네요. 눈으로 보는 거랑 진짜 해보는 거랑 많이 틀린 것 같습니다.
Q. 타일 접착제의 골 깊이는?
산이 높으면 높을수록 이게 타일을 딱 붙였을 때 밀리면서 압착이 되겠죠. 약간 좀 퍼지면서 또 타일을 잡아주는 면적이 커지죠. 그래야만 일정한 부착력을 가지게 되죠
Q. 왕초보도 한번 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떠붙임 할 때는 공간이 뒷공간이 많아서 쉽지 않은데 계량압착 시공 같은 경우는 면에 바짝 붙이니까 좀 다르긴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 초보라 제가 뭐든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보통은 그냥 한 번만 딱 쳐주면 이렇게 잡아주죠. 지금 위에 타일을 쳤는데도 불구하고 아래쪽 작업했던 타일이 떨어지지 않고 고정이 돼 있는 거 보이시죠.
위에는 접착제가 많이 없긴 한데, 한번 붙여보겠습니다. 아까 하시는 거 보니까 이렇게 비벼가면서 좀 눌러주면서.. 오 잘붙는데요?
이쪽에 붙어있는데 이렇게 십자 스페이스를 끼워서 타일을 살짝 올려서 잡아줘도 나중에 굳을 때 문제가 없는거죠. 이 상태에서 이제 경화가 되는 거죠.
Q. 폴리픽스600이 타일을 잡고 있는 접착력 강도가 얼마나 센지 보기 위해서 한번 떼어보겠습니다.
붙인 지 한 10분 좀 안 됐거든요. 접착력 갑인데요? 접착강도 시험할 때 보면 타일 뿐만 아니라 붙였던 벽면도 같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자막 : 나눔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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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ноября 2023 г. 13:30:07
0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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