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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나무 결실주 두그루를 심은지 3년이 되어가네요. 작년에도 포포열매가 달렸는데 바로 다 떨어졌어요. 올해는 몇개만 남아서 조금 커졌어요. 올해는 포포열매를 맛볼수있기를 바라봅니다

포포나무는 결실주가 상당히 비싸서 두그루 사서 심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봄에 꽃피고 포포열매가 달려도 금방 떨어지고 나무도 크게 자라는것 같지 않네요.
다행히 올해는 몇개가 남아서 조금 자란것을 보니 살짝 기대가 되네요. 포포나무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일나무들도 결실주를 심어도 바로 달리지 않거나 몇개안달리는 나무들이 있네요. 살구나무나 자두나무, 사과나무는 3년은 되어야 어느정도 달리네요. 복숭아, 사과대추, 보리수, 앵두, 미니사과 알프스오토메 루비에스는 잘 달리는 나무들이네요. 물론 우리밭에서만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Видео 포포나무 결실주 두그루를 심은지 3년이 되어가네요. 작년에도 포포열매가 달렸는데 바로 다 떨어졌어요. 올해는 몇개만 남아서 조금 커졌어요. 올해는 포포열매를 맛볼수있기를 바라봅니다 канала 행복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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