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전통강자를 꺾고 독일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한국, 유럽 국제 예술인들이 다 모인 곳에서 대상 수상한 한국인

#삼성전자 #현대차 #솔비

한국의 대표기업들이 유럽에서 일본과 미국 등
유럽의 전통 강자들을 제치고

한국제품을 날개 돋친 듯
판매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삼성전자의 양문형 냉장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독일에는 소비자 평가 매체 스티바가 있는데요
그 매체에서 실시한 품질평가 7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를 받으며 기존 유럽의 강호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했습니다.

삼성이 유럽에서 주로 판매하는 냉장고 유형은
상냉장 하냉동 타입의 냉장고인데요,
이 제품도 지난 9월에 1위 평가를 받았고요,
그것도 그냥 1위만 한 것이 아니라
5위 안에 4개 모델이나 선정돼
독일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성 냉장고는 단열 두께를 줄이면서도
냉기를 잘 보존하는 기술을 적용해
넉넉한 내부공간을 자랑하며 냉장실과 냉동실을
독립적으로 냉각하는 트윈 쿨링 플러스 기능과
냉장실과 냉동실을 다섯 가지 모드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컨버전 기능이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세련된 빌트인 룩으로 유럽의 전통강자들을 제치고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차 그룹은 미국 시장에서 지난달
11월에만 9만 4665대를 판매했습니다.
지난해 동기보단 9% 정도 감소했지만,
감소비율은 일본 브랜드보다는 양호했습니다.
도요타는 25.4%로 감소했고
혼다는 17% 감소했으며
스바루는 34.5%나 감소했는 것에 비교하면,
현대차그룹은 양호한 실적을 낸 것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친환경차 판매는
848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3%나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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