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02 낙랑공주슬픈사랑,호동왕자배신과 최후

호동은 외모가 준수하고 잘생긴 인물이다. 고구려의 대무신왕, 무휼의 둘째 왕비 소생임 우리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의 증조할아버지는 고구려의 시조인 주몽이고 어머니는 부여왕 대소의 막내아우의 손녀딸임
고구려가 역사를 넓혀가면서 벌어진 역사적사건뒤에 낙랑공주와 호동왕자사이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역사인물 낙랑공주의 사생활 부분을 단막극형태로 구성해 보았음
그 뒷이야기소개
겨울 11월에 왕자 호동은 자살함.호동은 왕의 둘째부인인 갈사왕의 손녀가 낳은
사람임.얼굴 모습이 아름다워 왕이 심히 사랑하여 호동이라고 이름지음.첫째왕비는
그가 계승권을 빼앗아 태자가 될까 염려하여 왕에게 “호동이 저를 예로써 대접하지
않으니 아마 저에게 음행을 하려는 것 같습니다.”고 참언 함.왕은 “당신은 남의 아이라고 해서 미워하는 것이오?라고 하였음.왕비는 왕이 믿지 않는 것을 알고, 화가 장차 자신에게 미칠까 염려하여 울면서 ”청컨대 대왕께서는 몰래 살펴 주십시오.만약 이런일이 없다면 첩이 스스로 죄를 받겠습니다.“고 고함.이리하여 왕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어 호동에게 죄주려함.어떤 사람이 호동에게 ”당신은 왜 스스로 변명하지 않느냐?하고 물었음.호동은 대답함.“내가 만약 변명을 하면 이것은 어머니의 악함을 드러내어 왕께 근심을 끼치는 것이니 ,이것을 어떻게 효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는 칼에 엎어져 죽음.
史論:이제 왕이 참소하는 말을 믿고 사랑하는 아들을 죄없이 죽였으니,그가 어질지 못한 것은
족히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호동도 죄가 없다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꾸지람을 들을때에는 마땅히 舜(순)임금이 瞽瞍(고수) 에게 하듯이 하여 회초리는 맞고 몽둥이면 달아나서,아버지가 불의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호동이 이렇게 할 줄모르고 마땅하지 않은데서 죽었으니, 작은 일을 삼가는데 집착하여 대의에 어두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公子申生(공자신생)에게 비유할만 합니다.
이게 모두 다 욕심 때문에 벌어진 비극적인 말로를 낙랑공주와 호동왕자의 사례에서도
나타남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로 3분 동의보감13강 구성
typecast(저작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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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성우 유나(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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