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부터 먹을까~"…5살 생일상 받은 푸바오 '죽순 콘' 덥석/ 연합뉴스 (Yonhapnews)
"뭐부터 먹을까~"…5살 생일상 받은 푸바오 '죽순 콘' 덥석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4월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돌아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에서 5살 생일상을 받았습니다.
18일 중국신문망·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전날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판다 생일 시즌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중국에서 사육 중인 판다는 1년 중 7∼9월에 주로 출산하는 만큼 판다들의 생일도 이 기간에 몰려있는 점을 감안한 행사입니다.
2020년 7월 20일 태어난 푸바오도 전날 관람객들 앞에서 생일상을 받았습니다.
중국신문망은 "푸바오가 우리 안에서 진지하게 생일선물을 골랐고 결국 죽순과 과일로 만든 '콘'을 선택해 먼저 맛을 봤다"고 소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변혜정
영상: 웨이보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인스타그램 pubao_bibi
#연합뉴스 #푸바오 #생일상 #5살 #중국 #판다 #선푸핑기지 #죽순콘 #과일 #중국판다보호센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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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s://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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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해 4월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돌아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에서 5살 생일상을 받았습니다.
18일 중국신문망·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전날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판다 생일 시즌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중국에서 사육 중인 판다는 1년 중 7∼9월에 주로 출산하는 만큼 판다들의 생일도 이 기간에 몰려있는 점을 감안한 행사입니다.
2020년 7월 20일 태어난 푸바오도 전날 관람객들 앞에서 생일상을 받았습니다.
중국신문망은 "푸바오가 우리 안에서 진지하게 생일선물을 골랐고 결국 죽순과 과일로 만든 '콘'을 선택해 먼저 맛을 봤다"고 소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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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июля 2025 г. 14:08:24
0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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