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앵커리지공항 이륙브이로그 공항풍경 생생 현장음 #성희네브이로그 #착륙브이로그 #이륙브이로그 #제주브이로그

▶색채가 넘치는 유튜브 "성희네브이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지구 반대편 그 어느 곳에서, 남미의 어느 길 위에서, 대륙이 곳곳에 숨겨 놓은 보석을 만나면서, 왜! 세상 사람들이 여행을 꿈꾸는지!!

▶알래스카 여행 마치며! 길라잡이 올립니다.
▶여행기간 2023년6월5일~6월12일
▶알래스카여행 동영상 195개
▶안녕하세요.
떠나는 자만이 알래스카를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머나먼 길 위에 서 있음을 꿈꿔보는 지금 이 순간 부터가 이 여행의 첫 걸음이겠지요...
전문성 없고 어눌 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알래스카 다녀온 사람으로서 보고 들은 것, 느낀 것 만을 진실하게 써 봅니다.
오래 전부터 '알래스카 다녀와야지..' 하면서 자료 찾고 여행사 홈페이지도 들어가 봤지만 특별히 도움 되지 않고 '이상하다 왜 알래스카는 그러지..' 하며 몆 군데 전화 해봐도, 여행사가 아닌 개인이 운영하고 항공권 이륙브이로그 에, 크루즈선 타는 곳 까지만 대행해주는 그런 곳 이었습니다.

▶2022년9월20일 하나투어에 "미국동부 패키지 어울림상품"을 구입 했었는데, 그때 미국 동부에서 여행사 운영하던 동부투어 가 진행하며 , 버스, 인솔자 등 부족함 없게 친절히 관광 안내하여 주었습니다. 그 날이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본부 방문한 날 이었습니다.그래서 그 날 유엔 앞은 못 지나갔습니다. 그때는 코로나 시기라서 여행사 한 곳씩 진행은 어려워, 모아서 어울림 상품을 판매 하였습니다.

▶알래스카 생각하던 중, 그 때의 미국 동부투어 와의 인연이 문뜩 생각나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서 메일을 보냈더니 회신이 왔고, 알래스카는 해 년 마다 판매하는 상품이고 크루즈가 아니라고 육로라고 해서 신청 했습니다.
여행 경비는 두 사람 선택 관광 모두 포함하여 1700 정도 하였습니다. 좌석은 이코노미 입니다.

▶그리하여 2023년 6월6일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났고, 알래스카 투어가 시작 되었습니다.
▶ 영상도 이 때부터 촬영 하였습니다.
앵커리지 에는 이 때 한참 라일락 꽂이 피어났습니다.
알래스카는 관광이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가능하고, 게다가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것을 시작 하려니 앵커리지 거리도 횅해 보였습니다.
미국 동부투어는 1년 중 3개월 동안 알래스카 상품을 운영하면서, 운전기사가 알래스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 서부에서 그랜드캐년 다니던 기사님을 3개월 모셔왔다 했습니다.
또한 알래스카에는 버스 기사가 없어 구하질 못 한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에는 한식당이 몆 군데 있어 저녁에 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물가는 된장찌개 18,000원, 김치찌개 20,000원 이며, 팁은 1인당 점심은 3달러, 저녁은 4달러 였습니다.

▶ 인원은 미국에서 온 교포팀 8분 과 국내팀, 아이슬랜드 에서 온 팀, 합하여 30 여명 이였으나 분위기도 좋았고, 차량 기사, 가이드 모두 좋았습니다.
출발 날짜가 좀 더 빨랐으면 어땠을까, 가이드 말이 앞 전 팀은 리차슨 고속도로 투어 중 눈에 길이 막혀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희가 복 있어 날짜를 딱 맞춘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는 무조건 6월 초 빠른날 강추 입니다. 알래스카 예약하고 한달 쯤 지나 5월 쯤 에는 국내 여행사도 알래스카 상품 판매 합니다. 하지만 모두 크루즈 관광 이였습니다.

▶ 한국보다 100 여 배 땅이 큰데, 저희는 알래스카 일주를 6 일에 다하였습니다. 이유는 알래스카 도로의 총 길이가 거기까지 였습니다. 버스 타고서 점심시간 넘길 때는, 미리 출발 할 때 도시락을 싸갑니다. 중간에 도시가 없고 자연 뿐이기 때문에, 그러다 점심을 맥켄리산 전망대 등 에서 먹곤 했는데, 경치 좋은 곳에서 환상 이었습니다. 이곳 실정이 그러하니 전망대에 벤치랑 음식물수거함, 화장실 등 시설이 있었고, 차갑게 식은 점심이었지만 한식 이었고, 짭쪼름한 맛이 좋았고, 밥도 쌀이 좋은지 맛도 좋았습니다. (야외 도시락 2번)
알래스카는 개인 여행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면서...

▶가령 6월 지나서 7월에 알래스카 간다면, 도로변 눈 없고, 설산에 눈도 낮은 곳은 없다고 한게, 가이드 말씀 입니다. 거기다 7월부터 모기가 극성이라 준비 하셔야 하구요. 그 때는 눈구경보다 빙하구경 하러 가시는 겁니다. 우리가 앵커리지 스워드 항에 갔을 때 , 그 곳 항구는 규모가 저희가 첫날 보았던 발데즈 항구 보다는 크고 배도 많았고, 크루즈 여행하면 크루즈선이 이 곳에 접한다고 가이드 말씀 하셨고, 우리 간 날은 크루즈선은 없었습니다.
말꼬리 면사포폭포, 연어부화장, 콜롬비아 빙하유람선 탑승, 페어뱅스, 맥켄리산 항공투어 (해발6194m), 스워드행 기차관광 등등 으로 이루어진 일정, 크루즈 일정과 비교 후 결정 하시면 후회 없으실 것 같습니다.

▶후에 알래스카 가실 때는 영상장비 잘 챙겨 가시구요. 여행사는 인터넷에서 찾으시고, 맥켄리산 항공투어나, 연어 펄떡이는거 보면 본전 뽑습니다. 다녀 오시면 자랑도 해주시구요...~~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은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9월27일 윤 재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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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채널이름 변경 없이 유튜브 키우는데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 재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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