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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상록수가 아니다 / 자작곡 플레이리스트

영원한 것이 없다면, 사랑이 영원에 가장 가까운 무엇이기를 바랬다.
사랑과 아픔 중, 영원에 더 가까운 것은 후자였다.

어느 날 상록수를 보며 너는 되뇌었다.
저 나무도 결국에는 죽겠지, 하고.
우리만 영원하지 않은 건 아니라는 게 일종의 위로가 될까.

장난처럼 뱉은, "나 없으면"에 나는 걸음을 멈추고 펑펑 울고 말았다.
생각한 적 없는 생각들이 땅을 파고들듯 뿌리처럼 내게 박힌다.

사랑이 차라리 상록수보다는 다이아몬드라면 좋겠다.
꽁꽁 숨겨두고 싶다.

00:00 사랑이란 유리같은 것
04:49 Love rain mode
09:06 Musician
13:22 The love I chose
17:52 ~our fault
21:32 Shall we
26:14 One times ago
31:29 I thought
35:46 사람 같은 사랑
40:36 어디선가
43:09 Something bad
46:21 Meant to be
52:07 Run, deer
57:10 Draw your body

Видео 사랑은 상록수가 아니다 / 자작곡 플레이리스트 канала 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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