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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Last - Paradiesvogel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마음을 거닐며... ( 235 ) 나의 길을 가십시오.」

글을 다시 올립니다.

마음을 거닐며...

( 235 )

나의 길을 가십시오.

아무리 서러워도,
한걸음 한걸음 나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한 뼘 한 뼘 나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순간,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움과 기쁨을 마음껏 안을
권리가 있습니다.

화가 난다고 하여,
그 예쁘고 사랑스러움을 안을 권리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아프고 슬프다 하여,
더 안아볼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나만 손해입니다.

예쁜 꽃과 나비를 한 번이라도 더 만나보아야 합니다.
이 세상 곳곳에 피어 있는 아름다움을,
한 번이라도 더 안아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한 번이라도 더 어루만져 보아야 합니다.

내 권리를 내가 찾아 안아야 합니다.
그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내가 나의 형편을 인정해야 합니다.
흥분하지 말고, 조용히 인정해야 합니다.

인정(認定)과 긍정(肯定)의 힘이 있어야,
문제의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내가 내 길을 어루만지며 다독거려야 합니다.
내가 내 길을 일구며, 향기를 심어야 합니다.

다른 이가, 내 길을 가꾸어 주지 않습니다.
다른 이가, 내 길을 걸어주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이도,
자식도,
내가 아닙니다.

서러워하거나,
아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너가 나 아님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

너의 마음이 나의 바람과 같지 않다 하여,
서러워하거나 화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나의 길을 뚜벅 뚜벅 걸어가며,
스스로의 기쁨과 행복을 안으면 되는 것입니다.

Видео James Last - Paradiesvogel & 글 : 마른잎(전세종)의 「여기까지 왔구나...」 중 「마음을 거닐며... ( 235 ) 나의 길을 가십시오.」 канала 마른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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