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광산지역자활센터 "공유재산 활용, 이전 필요" (광주·전남 CMB 뉴스와이드 2023.11.22)

■CMB뉴스

사회적,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취·창업 지원과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자활사업이라고 합니다.

광주 광산구에는 이런 자활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 두 곳이 있는데요.

그중에 한 곳인 광산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수가 150명이 넘어갈 정도로 많은 사업을 하고 있지만 턱없이 협소한 공간과 지리적 여건으로 사업 효율성이 저하돼 센터 이전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박규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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