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폐기물처리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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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구혜희 기자]

[기사내용]
29일 오후 8시 30분쯤
서구 오류동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인력 70명, 장비 26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고,
1시간 반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번 화재로 천막 20㎥와 담장 일부가 불에 탔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이 쌓인 곳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ㅣ인천소방본부]
(2024년 10월 30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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