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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비핵화' 빠졌다...북중 '핵 연대' 가시화? / YTN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북한을 찾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이번 북중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비핵화' 언급이 빠지고, 전략적 협력이 강조됐는데요. 북중 정상회담 의미,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앵커]
7년 만의 방북이고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시진핑 주석이 외국 방문지로 북한을 선택한 건데 이건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해야 될까요?
[봉영식]
일단 북한을 관리할 시점이 되었다. 이런 판단을 시진핑 주석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번 트럼프 대통령과 9년 만에 미중 정상회담을 하면서 시진핑 주석이 요구한 것은 미국과 중국이 건설적, 전략적 안정 관계를 패권 국가로서 함께 구축해 나가야 한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여기서 방점은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해야 된다는 것인데 미국의 일방주의적인 정책 때문에 중국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피해를 받고 있는데 이것을 멈춰야 된다. 이런 입장을 피력하면서 국제사회 각국의 연대를 호소하고 있었죠. 그래서 그 첫 번째 수순이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하였고 바로 일주일도 안 돼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베이징에 초청해서 러시아-중국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그래서 연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다음에 다음 방문지를 북한을 선택한 것이죠. 따라서 이렇게 본다면 미국에 대한 견제, 연대 세력을 어떻게 규합할 것인가, 어떻게 협력을 도모할 것인가의 마지막 퍼즐의 한 조각이 북한과의 관계가그동안 소원했는데 그리고 북한이 계속 러시아 쪽으로 쏠림 현상을 보였는데 그것을 다시 전통적인 중국-북한 관계로 복원하는 그런 계기로 이번 방북 정상회담을 목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지금 보시는 화면이 평양에 도착한 시진핑 주석의 부부를 김 위원장 부부가 직접 영접을 하는 그 장면을 보고 계신데 펑리위안 여사가 상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더라고요.
[봉영식]
그렇습니다. 그래서 북한에서도 원하는 것이 정상 국가로서 국제사회 인정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19년 이후 코로나 3년 동안 중국과 북한 간의 국경이 봉쇄되고 일체의 무역이 중단되는 와중에 중국과 북한과의 관계가 정말 최악의 상황을 치달았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에 시진핑 주석이 다시 광복 80주년 행사에 특사를 보내서 친서를 전달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강조한 것이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피로 맺은 혈맹 관계이기 때문에 정세가 변한다고 해서 북한이 중국에 대한 입장이 변하면 안 된다는 경고를 했는데 사실 그때 김정은 위원장이 무시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러시아의 뒷배를 믿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중국은 이런 악화되는 북중 관계의 복원을 시간을 두고 서서히 기회를 보고 있다가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끝나고 방북을 2019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하면서 북한과의 관계 복원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앵커]
북중관계를 복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석을 해 주셨는데 그러면 회담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언급이 결국 빠졌는데요. 대신 전략 협력 강화와 양국 간 교류 확대에 초점을 뒀습니다. 먼저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북중관계 그리고 친선 관계가 얼마나 돈... (중략)
YTN 조성호 (cho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09151028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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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북한을 찾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이번 북중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비핵화' 언급이 빠지고, 전략적 협력이 강조됐는데요. 북중 정상회담 의미,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앵커]
7년 만의 방북이고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시진핑 주석이 외국 방문지로 북한을 선택한 건데 이건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해야 될까요?
[봉영식]
일단 북한을 관리할 시점이 되었다. 이런 판단을 시진핑 주석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번 트럼프 대통령과 9년 만에 미중 정상회담을 하면서 시진핑 주석이 요구한 것은 미국과 중국이 건설적, 전략적 안정 관계를 패권 국가로서 함께 구축해 나가야 한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여기서 방점은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해야 된다는 것인데 미국의 일방주의적인 정책 때문에 중국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피해를 받고 있는데 이것을 멈춰야 된다. 이런 입장을 피력하면서 국제사회 각국의 연대를 호소하고 있었죠. 그래서 그 첫 번째 수순이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하였고 바로 일주일도 안 돼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베이징에 초청해서 러시아-중국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그래서 연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다음에 다음 방문지를 북한을 선택한 것이죠. 따라서 이렇게 본다면 미국에 대한 견제, 연대 세력을 어떻게 규합할 것인가, 어떻게 협력을 도모할 것인가의 마지막 퍼즐의 한 조각이 북한과의 관계가그동안 소원했는데 그리고 북한이 계속 러시아 쪽으로 쏠림 현상을 보였는데 그것을 다시 전통적인 중국-북한 관계로 복원하는 그런 계기로 이번 방북 정상회담을 목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지금 보시는 화면이 평양에 도착한 시진핑 주석의 부부를 김 위원장 부부가 직접 영접을 하는 그 장면을 보고 계신데 펑리위안 여사가 상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더라고요.
[봉영식]
그렇습니다. 그래서 북한에서도 원하는 것이 정상 국가로서 국제사회 인정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2019년 이후 코로나 3년 동안 중국과 북한 간의 국경이 봉쇄되고 일체의 무역이 중단되는 와중에 중국과 북한과의 관계가 정말 최악의 상황을 치달았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에 시진핑 주석이 다시 광복 80주년 행사에 특사를 보내서 친서를 전달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강조한 것이 과거를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피로 맺은 혈맹 관계이기 때문에 정세가 변한다고 해서 북한이 중국에 대한 입장이 변하면 안 된다는 경고를 했는데 사실 그때 김정은 위원장이 무시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러시아의 뒷배를 믿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중국은 이런 악화되는 북중 관계의 복원을 시간을 두고 서서히 기회를 보고 있다가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끝나고 방북을 2019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하면서 북한과의 관계 복원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앵커]
북중관계를 복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석을 해 주셨는데 그러면 회담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언급이 결국 빠졌는데요. 대신 전략 협력 강화와 양국 간 교류 확대에 초점을 뒀습니다. 먼저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북중관계 그리고 친선 관계가 얼마나 돈... (중략)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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