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강선우 자진 사퇴론에 "기류 변화 없어" / YTN
대통령실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내부 분위기가 '자진 사퇴'로 기울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기류 변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7일) 브리핑에서 다수 언론에서 보도한 해석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로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인사청문회가 아직 진행 중이고, 개별 청문회에 하나씩 대응하지 않는다며, 대통령실은 청문회가 마무리될 때까지 모든 과정을 유의 깊게 살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후보자 관련 논란을 대통령실이 사전에 파악했는지에 대해선, 언제나 나름의 검증을 거쳐 인사 발표가 이뤄진다며 모든 과정을 다 살펴보고 나서 인사권으로 답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앞서 오늘 새벽엔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명의의 긴급 알림을 통해, 대통령실 분위기가 강선우 후보의 자진 사퇴로 기울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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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사청문회가 아직 진행 중이고, 개별 청문회에 하나씩 대응하지 않는다며, 대통령실은 청문회가 마무리될 때까지 모든 과정을 유의 깊게 살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후보자 관련 논란을 대통령실이 사전에 파악했는지에 대해선, 언제나 나름의 검증을 거쳐 인사 발표가 이뤄진다며 모든 과정을 다 살펴보고 나서 인사권으로 답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앞서 오늘 새벽엔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명의의 긴급 알림을 통해, 대통령실 분위기가 강선우 후보의 자진 사퇴로 기울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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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июля 2025 г. 14: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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