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83. 서로마 멸망과 비잔틴 제국 1 - 게르만 족

1. 게르만 족은 원래 인도 지역에서 살던 민족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점점 북쪽으로 이동해서 오늘날 발트해 주변에 자리 잡고 살아가게 되었다. 그들은 생계에 필요한 물품을 대부분은 전투와 사냥에 의존해 해결했기에, 매우 호전적이고 강인했다. 그래서, 그들은 위대한 전사가 죽으면 발할라라는 곳으로 간다고믿었다.

2. 그들은 원룸 형 통나무 집을 짓고 살았으며, 취사와 식사는 마당에서 해결했다. 한편, 그들은 도박을 너무 좋아해서 종종 모든 재산을 탕진하는 것도 모자라, 아내와 자녀들까지 모두 노예로 팔려가는 일이 일어나곤 했다.

3. 원래, 아우구스투스는 엘베 강 유역까지 영역을 확장해서 게르만 족을 갈리아의 골 족과 같이 로마에 편입시키려고 했었다. 하지만, 헤르만이라는 게르만족 인물이 길잡이를 자처하며, 로마 본대를 깊은 숲 속으로 유인해서 전멸키시는 일이 일어났다. 이후, 로마는 라인 강 유역을 방벽으로 삼아 제국의 변방을 수호하는 안보 정책을 줄곧 유지시켰다.
※ 교재는 『Streams of Civilization』, Albert Hyma, Christain Liberty Press, 2011 을 학교 자체적으로 번역 편집해서 사용 중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이 교재가 필요하신 분은 학교로 연락 주시기를 바랍니다.

Видео [세계사] 83. 서로마 멸망과 비잔틴 제국 1 - 게르만 족 канала 튤립 기독교 학교TV